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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조선일보 / 불붙은 '메타버스 투자' & 과거 사례로 살펴본 테이퍼링시 주목할 산업섹터 & TDF의 신흥강자 KB자산운용 총평 메타버스라 말하고, IT&게임 테마라고 부른다. 뭔가 새롭게 등장한 테마같지만 이름만 다를뿐 기존 업체들과 다를것은 없다. 하지만 새롭게 투자테마가 생기고 소비자들이 이를 원한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은 현상같다. 주로 대형주들로 테마가 구성이 되어있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종목구성 묶음이기에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편입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결국, 사람들에게 선택되어야 살아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수요가 발생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투자타이밍 일지도 모른다. 은행과 조선주가 저평가돼 있다고 하지만, 사실 잘모르겠다. 은행주는 현재 플랫폼기업들에게 시장점유율을 뺏길 리스크가 큰 상황이다. 과거 사례만으로 분석하기에는 2013년과 2021년의 상황은 너무 다르다... 2021. 6. 30.
0628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국채금리 17개월만에 최고조... 대한민국의 뇌관의 이상신호?? & 대한민국은 지금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이자가 더 높다?? 총평 금리인상이 예견됨에 따라 약한고리들에 대한 위기감이 도래하고 있다. 코로나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사람과 기업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미 시중은행에서는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다. 우대금리를 줄이는 형식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결국 저신용자들에게 까지 이여파는 미치게 될것이다. 상장 비상장 기업중 약 40%가 좀비기업이라는 사실은 놀라운 수치이다. 가계부채 못지 않게 기업부채 또한 경제위기의 뇌관으로 작동할 우려가 있다. 선진국들이 줄줄이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한 국내 시장을 어떻게 포용하며 금리인상을 집행해나갈지 한국은행의 다음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신용자의 금리가 고신용자의 금리보다 낮다는 사실은 정부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명백히 시장을 왜곡시켰고, 이를 바.. 2021. 6. 28.
062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은 "연내 금리인상" ... 굳히기 돌입 총평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거의 확실해졌다. 한국이 이머징으로 분류되는 만큼 미국의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선행해서 금리를 올리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다만 가계부채가 높아진 상태이고, 국민들의 이자부담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을 정도의 금리 인상이 가장 중요할것 같다. 다만 조금 우려가 되는것은 중앙정부의 완화적 기조와 한은의 긴축적 스탠스가 서로 상충된다는 점이다. 이경우 통화정책의 영향이 좀더 우세하기 때문에 긴축 스탠스의 영향이 조금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에서 말한것 처럼, 정부의 선별적인 지원만 받쳐준다면 베스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굳히기 돌입 - 한은, 물가 상황 점검 "경기 회복세 빨라지면서 물가상승 압력 상승" - 연내 금리인상 첫 공식화 - .. 2021. 6. 25.
062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미국의 금리인상 시그널에 미국 성장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시그널이 미국 성장주에 자금을 쏠리게 하고 있다.. - Fed의 2023년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선진국 ETF에 자금이 몰리는 상황 - 특히, 미국 성장주 ETF에 많이 들어오는 중 2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선진국 주식형 ETF에 363억 80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 이는 북미 지역 투자 확대 덕분 가장 많은 돈이 들어온 ETF는 '뱅가드 그로스 ETF(VUG)'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 각각 약 330억 달러만큼 순유입 이들 ETF는 주로 미국 대형기술주인 FANG으로 구성, VUG와 QQQ의 지난 3개월 수익률은 약 10% 손하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나스닥 지수가 전고점 회복, 성장주 반등할 기대로 인한 결과" 미국 금융회사 투자 ETF에도 자금이 유.. 2021. 6. 25.
0623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국투자증권의 결단... 금융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져야할 책임감에 대한 좋은 선례 부실 사모펀드 전액보상하는 한국투자증권 - "판매사 책임에 더 큰 무게 둔 결정" - 16일 한국투자증권은 부실 사모펀드 가입자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보상해주기로 발표 - 업계에선 투자 책임원칙이 무너졌다는 비판 - 팝펀딩 펀드 불완전판매의 금융당국의 제재심을 앞두고 '깜짝 발표' 의혹도.. 정일문 대표 '제재심 고려했다면, 팝펀딩(478억원)만 보상해주든지, 감사를 받거나 제재심 확정전에 보상안을 발표했을것' 라임, 삼성Gen2, 팝펀딩의 피해 원금 100% 보상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의 총비용은 1584억원으로, 추가적인 805억원을 지불해야한다. 정 대표 '굳이 다른 증권사의 원망을 감수하며 선택한 이유는 여러 증권사중 하나로 남기보다는 진정한 의미의 종합금융 회사로 발돋움을 위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2021. 6. 23.
0621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금리인상 시그널에 요동치는 금융시장.. 총평 인플레이션도 중요하지만, 고용관련 지표들이 중요한 시점이 왔다. 저번주 CPI 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가격같은 일시적인 요인이 강하다는 사실에 주식시장이 호재로 받아들였으며, 지지난주 고용지표에 따라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일축되기도 하였다. Fed의 입장은 금리인상을 위한 두가지 조건중 인플레이션은 이미 충족된 상태라고 말하는것 같고, 이제 고용관련 지표가 조건에 충족된다면 긴축을 시작할 것 같은 기세다. 고용관련 지표와 금리의 변동에 가장 민감한 채권시장에 주목해야할것 같다. Fed의 금리인상 시그널에 요동치는 미국 시장.. - 내년 정책 투표권 갖는'비둘기' 세인트 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 조기 인상론으로 선회 - 2~3년 단기 국채금리 급등 - 신흥국 긴축의 시작 시.. 2021. 6. 21.
0621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네이버까지 대출시장 가세... 금융권 지각변동의 신호탄?? 총평 예대마진으로 먹고살던 대형은행의 황금기가 끝나간다. 지금까지 버텨온것 만으로도 어찌보면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자본금만 있으면 진입하기 쉬웠던 금융시장에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전장을 내미는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기존은행들이 생각보다 대처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외부에서 관찰하는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더 많은 금융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더 많은 고객들과의 유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신흥기업들에게 그자리를 내어주고 있는지 의문점만 든다. 대면업무와 기존의 금융시스템들이 영향력을 잃어가면서,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밍 역량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입사이후 프로그래밍에 대한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한가지 분야도 파기 힘들었는데 이제 또다른 역.. 2021. 6. 19.
0617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ETF가 시장을 움직이면서... 펀드매니저가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있다....?? 개인적인 총평 패시브가 결국 액티브 펀드를 이긴다는 사실은 이제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액티브 펀드의 경우 매년나가는 수수료가 2% 만 되더라도, 많을 경우 벌어들인 수익에 30%이상을 가져갈수 있기에 패시브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실제로 패시브 자금보다 높은 수익을 벌었다면 상관없겠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으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ETF가 한국시장을 뒤집는 시간이 되버렸다는건 생각보다 큰 충격이다. 저번주 2차전지 대형주들이 큰폭으로 급등락 한 이유도 국내 2차 전지 지수 리밸런싱 때문으로 알고있다. 과연 펀드매니저 시장은 어떻게 지각변동을 겪을것인지 향후가 궁금하다. 의사 변호사 안부럽던 펀드매니저... '처참한 상황' 20년째 초봉이 제자리인 펀드매니저.. 대졸 초임 4000만.. 2021. 6. 18.
061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대형 은행들은 대출조이기??.. P2P 업체들은 대출확장?? 개인적인 의견 당해연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의 기대에 따라 대형은행들은 금리를 인상하며 대출을 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출을 받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자 새롭게 중 저금리 시장의 P2P업체 그리고 인터넷 은행들은 대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금 나타나는 현상이 금융시장에 한국경제에 어떤 의미를 내포하게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 시작?? - 농협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5000만원 높일 수 있는 모기지 신용보험(MCI), 모기지 신용보증(MCG)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 (=> 대출 한도 감소) - 농협은행은 전세대출, 신용대출 우대 금리도 0.2% 포인트 축소 이는 금리인상을 뜻한다. (우리 은행이후 농협이 두 번째 금리 인상) -MCI, MCG는 주담대 사.. 2021. 6. 15.
0614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중앙일보 / 토스뱅크 기사 완전 분석 2000만 고객을 등에 업은 토스뱅크의 '원앱 전략' 3호 인터넷 은행 토스뱅크 9월 출격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와 3파전 2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토스가 중금리 대출 시장 공략 선언에 따라 은행 산업의 지각변동에 주목. (중금리 대출 시장의 기존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자본금 2500억의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 34%, 하나은행 제일은행 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화투자증권이 각 10%, 웰컴저축은행 5%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주주 구성이 좀 뒤죽박죽인듯?) 토스뱅크의 최대강점 - 이용자 2000만명, 이에 따른 방대한 개인 금융 데이터를 이용한 신용평가 모형 - 카카오뱅크처럼 다른 앱을 만들지 않는 '원 앱'전략 - 송금 서비스, 토스증권, 토스 인슈어런스 등의 고객을 그.. 2021. 6. 13.
0611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은의 연내 '2회'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6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기준 금리 인상의 "명분 쌓기"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상승으로 경제성장률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승하는 미국 시장금리로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이 원인, 캐리트레이드) => 가계부채 부작용과 투자금 유출 가능성을 제기하여 기준금리 인상 명분을 쌓고 있다. 현재 한국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3.8% 이다. BIS기준 명목 GDP 대비 80% 가 넘으면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계부채가 많으면 차입금 상관 부담이 커서 민간 소비 감소 가능성 발생)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한은간부의 '매파적' 발언 => 연내 인상 뿐만이 아니라 한 번 더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원본기사.. 2021. 6. 12.
0609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테이퍼링 시간표 등장?? Summary Fed, 이르면 연말에 테이퍼링 돌입 가능성 5월 CPI 4.7% 급등 전망 "인플레 방관시 금융위기 초래" 연방 총재들 조기긴축 언급 소비자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다는 이유에서 독일 도이체 방크는 긴축을 촉구했다. Fed의 조기 테이퍼링 착수 징후는 최소 5명의 총재들이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CNBC는 오는 15~16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이 공식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 접종이 급격히 증가했고, 동반된 물가상승은 테이퍼링 논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물가 상승은 고용 회복세와 함께 Fed의 조기 긴축을 압박하는 핵심 요인이다. Fed는 작년 6월 부터 매달 1200억 달러의 미 국채 및 MBS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