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062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미국의 금리인상 시그널에 미국 성장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by KTC_CHANCE 2021. 6. 25.

미국의 금리 인상 시그널이 미국 성장주에 자금을 쏠리게 하고 있다..


- Fed의 2023년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선진국 ETF에 자금이 몰리는 상황
- 특히, 미국 성장주 ETF에 많이 들어오는 중

2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선진국 주식형 ETF에 363억 80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
이는 북미 지역 투자 확대 덕분

가장 많은 돈이 들어온 ETF는 '뱅가드 그로스 ETF(VUG)'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 각각 약 330억 달러만큼 순유입
이들 ETF는 주로 미국 대형기술주인 FANG으로 구성, VUG와 QQQ의 지난 3개월 수익률은 약 10%

손하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나스닥 지수가 전고점 회복, 성장주 반등할 기대로 인한 결과"

미국 금융회사 투자 ETF에도 자금이 유입
씨티그룹 실버게이트캐피털이 투자하는 'SPDR S&P 리저널 뱅킹 ETF'(KRE)와 'SPDR S&P 뱅크 ETF(KBE)' 는 3월 중순 최대 규모인 약 7억 달러, 약 4억 달러가 유입

원본기사는 아래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선진국 주식형 ETF에 글로벌 투자금 몰린다

미국이 2023년께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진국에 몰리고 있다. 특히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ETF에 자금이 많이 들어오

plus.hankyung.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