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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11

22년 6월 4주차 / 금융시장 이슈체크(5) / 기사스크랩 - 금리상승, Fed 자이언트 스텝, 인플레이션 등 * 해당 게시글은 2022.06.24에 발행된 기사들 중 인플레이션, 금리와 관련된 뉴스를 정리한 게시글입니다. [금융시장 이슈 체크] [금리] “물가잡기 총력” … 각국 앞다퉈 금리 올리며 각자도생 -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Fed가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은 다음달 1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계획을 밝히며 유로존의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됨. - 한국은행 이외에도 노르웨이, 멕시코, 스위스 중앙은행 등에서도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을 단행하였음. - 최근 달러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자국 통화 가치가 절하되면서 수입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로 각국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음. - 현.. 2022. 6. 25.
22년 6월 4주차 / 금융시장 이슈체크(3) / 기사스크랩 - 달러강세, 회사채 시장, 관치금융 등 * 해당 게시글은 2022.06.22에 발행된 기사들 중 금융과 관련된 뉴스를 정리한 게시글입니다. [금융시장 이슈 체크] 찬바람 부는 회사채 시장…건설사들, 차환 대신 현금 상환 - 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서 기관투자가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자 회사채 발행 일정을 잡지 못하는 기업이 늘고 있음. - 신용등급은 ‘A(안정적)’의 하나에프앤아이는 만기가 돌아온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해 회사채 발행을 준비했지만 조달 여건이 악화되면서 오는 8월 이후로 수요예측을 미뤘음. - 포스코건설, HDC현산, GS건설 등의 일부 기업들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갚기 위해 또 다른 채권을 발행하는 차환 대신 현금 상환을 선택하고 있음. - 21일 3년 만기 국고채와 3년 만기 회사채(신용등급 AA- 기준) 간 금리 차이인 신.. 2022. 6. 23.
0614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중앙일보 / 토스뱅크 기사 완전 분석 2000만 고객을 등에 업은 토스뱅크의 '원앱 전략' 3호 인터넷 은행 토스뱅크 9월 출격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와 3파전 2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토스가 중금리 대출 시장 공략 선언에 따라 은행 산업의 지각변동에 주목. (중금리 대출 시장의 기존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자본금 2500억의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 34%, 하나은행 제일은행 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화투자증권이 각 10%, 웰컴저축은행 5%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주주 구성이 좀 뒤죽박죽인듯?) 토스뱅크의 최대강점 - 이용자 2000만명, 이에 따른 방대한 개인 금융 데이터를 이용한 신용평가 모형 - 카카오뱅크처럼 다른 앱을 만들지 않는 '원 앱'전략 - 송금 서비스, 토스증권, 토스 인슈어런스 등의 고객을 그.. 2021. 6. 13.
0611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은의 연내 '2회'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6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기준 금리 인상의 "명분 쌓기"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상승으로 경제성장률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승하는 미국 시장금리로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이 원인, 캐리트레이드) => 가계부채 부작용과 투자금 유출 가능성을 제기하여 기준금리 인상 명분을 쌓고 있다. 현재 한국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3.8% 이다. BIS기준 명목 GDP 대비 80% 가 넘으면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계부채가 많으면 차입금 상관 부담이 커서 민간 소비 감소 가능성 발생)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한은간부의 '매파적' 발언 => 연내 인상 뿐만이 아니라 한 번 더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원본기사.. 2021. 6. 12.
0609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테이퍼링 시간표 등장?? Summary Fed, 이르면 연말에 테이퍼링 돌입 가능성 5월 CPI 4.7% 급등 전망 "인플레 방관시 금융위기 초래" 연방 총재들 조기긴축 언급 소비자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다는 이유에서 독일 도이체 방크는 긴축을 촉구했다. Fed의 조기 테이퍼링 착수 징후는 최소 5명의 총재들이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CNBC는 오는 15~16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이 공식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 접종이 급격히 증가했고, 동반된 물가상승은 테이퍼링 논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물가 상승은 고용 회복세와 함께 Fed의 조기 긴축을 압박하는 핵심 요인이다. Fed는 작년 6월 부터 매달 1200억 달러의 미 국채 및 MBS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 2021. 6. 9.
한국경제_0911_AI의 판단에 사람의 가치판단이 개입된다고?? “AI는 중립적인가?” summary 포털업체들은 AI 알고리즘 방식으로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해 ‘기업 비밀’을 이유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제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택시단체는 지난 9일 “카카오의 AI알고리즘이 직영 가맹택시들에 유리하게 콜을 몰아준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베이코리아는 2018년 “네이버가 네이버쇼핑에서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사업자를 우선 노출했다”고 공정위에 신고했으며, 이달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AI 중립성 논쟁은 뜨거운 감자다. 2017년 유럽연합 집행위언회(EC)는 구글이 자사 쇼핑 비교 서비스를 검색 알고리즘에서 우선 노출했다며 약 2조 4000억원의 과징금을 부여했다. “투명한 AI논의 시작해야” 전문가들은 ‘중립적인.. 2020. 9. 12.
한국경제 / 근로자 39% 소득세 0원 ... 상위 10%가 총 세액의 86% 부담 - 보편증세론, 국민개세주의, 래퍼곡선 최근,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엄청난 규모의 확장재정정책을 활용하고 있고, 확장재정정책은 곧 재정건전성 악화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실적이 위축되어 법인세(우리나라 세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므로, 재정건전성 측면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민 고용보험이라든지 기본 소득이라든지 하는 복지 정책이 정치 아젠다를 주도하고 있으니, 언론이 한국의 재정건전성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직무유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 악화는 대외 신인도 하락에 따른 국가 경제 리스크로 작용하기 때문에 정부와 여당.. 2020. 6. 19.
한국경제 / 버니 샌더스 후보 사퇴에 급등한 미국 증시 ... 정치와 주식의 관계 미국 민주당의 유력 후보인 버니 샌더스 후보가 사퇴했다. 그러자 미국 증시가 올랐다. 한국경제 등 주요 언론들은 이러한 내용을 보도하며, "반시장적 정책의 우려가 사라진 영향"이라고 주장했다. 과연 사실일까?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4% 올랐고, S&P500 지수는 3.41%, 나스닥지수도 2.58% 상승 마감했다. 분명 주가는 올랐다. 만약 버니 샌더스 후보의 사퇴 이외에 어떠한 이슈도 발생하지 않았다면 '샌더스 사퇴'와 '주식 상승'의 인과관계가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샌더스 후보 사퇴 외에도 ①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② 산유국 대규모 감산 합의 전망 등 시장에는 주가 상승을 견인할 만한 굵직한 호재들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샌더스의 공약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주.. 2020. 4. 9.
신문 스크랩 / 신종 코로나 금융위기 가능성(한국경제, 20.03.02.) - 코로나 경제위기, 코로나 금융위기,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생산·소비 감소 → 소득 감소 → 연체 속출 = 코로나發 금융위기 가능성 3월 2일, 한국경제신문은 국내외 전문가의 주장을 소개하며, ①생산·소비 감소 ②소득 감소 ③연체 속출로 인한 금융위기 가능성을 보도했다. 고작 바이러스 하나로 인해 금융위기를 겪겠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한경에서 제시한 금융위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뜯어보면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생산·소비 감소 첫 번째 순서는 생산과 소비 감소이다. 생산과 소비의 감소는 지금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 많은 공장들이 즐비해 있고, 코로나 영향으로 이 수많은 공장들이 가동을 멈추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 생산되는 소재·부품들의 생산 또한 차질을 입었고, 이는 다시 중.. 2020. 3. 3.
한국경제 / 코스닥 '상폐 쓰나미' 닥치나 2020년 코스닥 결산 시즌, 코스닥 상장폐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상장폐지' 즉, 가지고 있던 주식이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돼버리는 상황은 듣기만 해도 무서운 단어이다. 차라리 기부하는게 세금적으로 나을 상황이 돼버리는 순간 우리는 일명 '멘붕'에 빠지게 된다. 매년 상장폐지는 결산시즌마다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개미투자자들의 곡소리는 봄마다 울리게 되는데 굉장히 안타까울 뿐이다. 차라리 여유자금을 가지고 투자하였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를 한 사람들은 인생 자체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2월 14일 한국경제 신문 증권 지면에 "코스닥 '상폐 쓰나미' 닥치나"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코스닥 '상폐 쓰나미' 닥치나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코스닥 .. 2020. 2. 15.
한국경제 / 5G 서비스 본격적인 5G서비스의 시작이라 불리우는 2020년, 10년전 스마트폰과 같은 게임체인져가 될까? 대략 10년전 스마트폰이라는 게임체인져가 세상에 등장했다. 이전에는 컴퓨터라는 존재는 고정된 위치에서 사용해야되는 서비스였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라 컴퓨터를 이동하면서 이용할수있게 되었고, 이것으로 인하여 현재 세계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스마트폰 서비스로 인해 성장한 기업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FAANG을 들수있다. 한국에서 스마트폰만생각하면 피눈물이 날정도로 안타까운 기업이 하나있다. 바로 LG전자이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늦게 뛰어들고 이로인하여 한국내 라이벌이였던, 삼성전자와의 초격차를 결국 뛰어넘지 못하고 현재는 삼성전자의 라이벌이라고..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