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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8

22년 6월 4주차 / 금융시장 이슈체크(5) / 기사스크랩 - 금리상승, Fed 자이언트 스텝, 인플레이션 등 * 해당 게시글은 2022.06.24에 발행된 기사들 중 인플레이션, 금리와 관련된 뉴스를 정리한 게시글입니다. [금융시장 이슈 체크] [금리] “물가잡기 총력” … 각국 앞다퉈 금리 올리며 각자도생 -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Fed가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은 다음달 1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계획을 밝히며 유로존의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됨. - 한국은행 이외에도 노르웨이, 멕시코, 스위스 중앙은행 등에서도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을 단행하였음. - 최근 달러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자국 통화 가치가 절하되면서 수입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로 각국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음. - 현.. 2022. 6. 25.
0829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DLF 부실판매는 CEO 책임이 아니다!! & 빚부담에 기업구조조정 시작..?? & 예, 적금 금리 인상 스타트..!! & 잭슨홀 미팅 직전... 매파 3명의 테이퍼링 필요성 언.. 총평 결국 우리금융의 손태승 회장이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금감원이 잘못된 법리를 적용해 내부 통제 기준 마련 의무의 해석 및 적용을 잘못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무죄 판결을 바탕으로 금융회사들의 줄소송 이어질것으로 보이며, 금융회사들의 경영리스크가 감소할것으로 예측 된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에 도달하지 못하는 좀비기업이 40%임과 동시에 부채비율이 200%가 넘는 기업이 15%인 대한민국에서 금리상승은 해당기업들에게 치명적이다. 기업대출중 변동금리 상품이 65%인 약 900조원인 상태에서 이번 한은의 금리상승은 기업들에게 약 2조원의 부담을 가중시켰고, 향후 2번의 금리인상이 가결된다면 약 6조원 이상의 이자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많은 기업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과거부터 미.. 2021. 8. 29.
0705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높을때는 리츠, 부동산만한 자산이 없다!! 총평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기에 가장 추천되는 투자자산은 부동산이다. 부동산의 경우 할인율이 Cap rate 로 조정이되는데 이는 금리(기준금리)에서 부동산의 가격 상승률(인플레이션)로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에 일정수준 금리가 급등하지 않는이상 경제사이클이 뒤집히는 순간까지 수익률을 만들어낼수있는 자산이다. 요즈음 주식시장이 횡보를 지속하는 것을 보면 리츠 투자를 통해 수익률 알파를 추구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지로 예상된다. 배당만 높냐?, 수익률은 더 좋다!! ... 리츠의 재발견?? - 백신 훈풍에 호텔, 리테일 성장세 - 올 미 리츠 18%, 일 리츠 17% 상승 - "경기회복 기대감... 추가 상승" - 국내 5개 리츠, 하반기 상장 관심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경기 회복 .. 2021. 7. 4.
0628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국채금리 17개월만에 최고조... 대한민국의 뇌관의 이상신호?? & 대한민국은 지금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이자가 더 높다?? 총평 금리인상이 예견됨에 따라 약한고리들에 대한 위기감이 도래하고 있다. 코로나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사람과 기업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미 시중은행에서는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다. 우대금리를 줄이는 형식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결국 저신용자들에게 까지 이여파는 미치게 될것이다. 상장 비상장 기업중 약 40%가 좀비기업이라는 사실은 놀라운 수치이다. 가계부채 못지 않게 기업부채 또한 경제위기의 뇌관으로 작동할 우려가 있다. 선진국들이 줄줄이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한 국내 시장을 어떻게 포용하며 금리인상을 집행해나갈지 한국은행의 다음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신용자의 금리가 고신용자의 금리보다 낮다는 사실은 정부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명백히 시장을 왜곡시켰고, 이를 바.. 2021. 6. 28.
062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은 "연내 금리인상" ... 굳히기 돌입 총평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거의 확실해졌다. 한국이 이머징으로 분류되는 만큼 미국의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선행해서 금리를 올리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다만 가계부채가 높아진 상태이고, 국민들의 이자부담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을 정도의 금리 인상이 가장 중요할것 같다. 다만 조금 우려가 되는것은 중앙정부의 완화적 기조와 한은의 긴축적 스탠스가 서로 상충된다는 점이다. 이경우 통화정책의 영향이 좀더 우세하기 때문에 긴축 스탠스의 영향이 조금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에서 말한것 처럼, 정부의 선별적인 지원만 받쳐준다면 베스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굳히기 돌입 - 한은, 물가 상황 점검 "경기 회복세 빨라지면서 물가상승 압력 상승" - 연내 금리인상 첫 공식화 - .. 2021. 6. 25.
062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미국의 금리인상 시그널에 미국 성장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시그널이 미국 성장주에 자금을 쏠리게 하고 있다.. - Fed의 2023년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선진국 ETF에 자금이 몰리는 상황 - 특히, 미국 성장주 ETF에 많이 들어오는 중 2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선진국 주식형 ETF에 363억 80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 이는 북미 지역 투자 확대 덕분 가장 많은 돈이 들어온 ETF는 '뱅가드 그로스 ETF(VUG)'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 각각 약 330억 달러만큼 순유입 이들 ETF는 주로 미국 대형기술주인 FANG으로 구성, VUG와 QQQ의 지난 3개월 수익률은 약 10% 손하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나스닥 지수가 전고점 회복, 성장주 반등할 기대로 인한 결과" 미국 금융회사 투자 ETF에도 자금이 유.. 2021. 6. 25.
061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대형 은행들은 대출조이기??.. P2P 업체들은 대출확장?? 개인적인 의견 당해연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의 기대에 따라 대형은행들은 금리를 인상하며 대출을 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출을 받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자 새롭게 중 저금리 시장의 P2P업체 그리고 인터넷 은행들은 대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금 나타나는 현상이 금융시장에 한국경제에 어떤 의미를 내포하게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 시작?? - 농협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5000만원 높일 수 있는 모기지 신용보험(MCI), 모기지 신용보증(MCG)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 (=> 대출 한도 감소) - 농협은행은 전세대출, 신용대출 우대 금리도 0.2% 포인트 축소 이는 금리인상을 뜻한다. (우리 은행이후 농협이 두 번째 금리 인상) -MCI, MCG는 주담대 사.. 2021. 6. 15.
0614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중앙일보 / 토스뱅크 기사 완전 분석 2000만 고객을 등에 업은 토스뱅크의 '원앱 전략' 3호 인터넷 은행 토스뱅크 9월 출격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와 3파전 2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토스가 중금리 대출 시장 공략 선언에 따라 은행 산업의 지각변동에 주목. (중금리 대출 시장의 기존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자본금 2500억의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 34%, 하나은행 제일은행 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화투자증권이 각 10%, 웰컴저축은행 5%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주주 구성이 좀 뒤죽박죽인듯?) 토스뱅크의 최대강점 - 이용자 2000만명, 이에 따른 방대한 개인 금융 데이터를 이용한 신용평가 모형 - 카카오뱅크처럼 다른 앱을 만들지 않는 '원 앱'전략 - 송금 서비스, 토스증권, 토스 인슈어런스 등의 고객을 그..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