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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중앙일보 / 토스뱅크 기사 완전 분석

by KTC_CHANCE 2021. 6. 13.

 

2000만 고객을 등에 업은 토스뱅크의 '원앱 전략'

 

3호 인터넷 은행 토스뱅크 9월 출격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와 3파전

 

 2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토스가 중금리 대출 시장 공략 선언에 따라 은행 산업의 지각변동에 주목.

(중금리 대출 시장의 기존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자본금 2500억의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 34%, 하나은행 제일은행 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화투자증권이 각 10%, 웰컴저축은행 5%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주주 구성이 좀 뒤죽박죽인듯?)

 

토스뱅크의 최대강점

- 이용자 2000만명, 이에 따른 방대한 개인 금융 데이터를 이용한 신용평가 모형

- 카카오뱅크처럼 다른 앱을 만들지 않는 '원 앱'전략

- 송금 서비스, 토스증권, 토스 인슈어런스 등의 고객을 그대로 은행으로 끌어들이는게 목표

- 핀테크업계의 인정받는 기술력, 비대면 채널을 통한 낮은 원가

 

토스뱅크의 약점

- 자본금 2500억이 너무 작음

- 벤치마크 격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낮은 성장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자산은 합산하여 국민은행의 8% 밖에안되고, 자본금은 2조원으로 30조원의 국민은행에 10%도 안된다.)

 

 

 

토스뱅크의 타겟

- 개인 신용대출과 보증부대출(사잇돌대출)상품을 통한 중 저 신용자

(사잇돌 대출이 뭐지?)

 

토스뱅크 목표 

-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대출 시장 공략

- 금융거래 이력이 없어 은행 대출 못받는 중저신용자들을 1금융권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

- 비슷하지 않은 은행, 1금융권의 보호를 모든 소비자들이 받게 하자

 

토스뱅크의 넘어야할 산

- 기존은행의 디지털 전환

-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와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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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명 등에 업은 토스뱅크…'원앱 전략'으로 은행 판 흔든다

2000만명 등에 업은 토스뱅크…'원앱 전략'으로 은행 판 흔든다, 3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9월 출격 금융위, 은행업 정식 인가 중금리 대출시장 집중 공략 카카오뱅크·케이뱅크와 3파전

www.hankyung.com

 

 

은행 앱 설치할 필요없이 토스 내 뱅킹서비스 이용

 

'원앱 전략' 이란 토스뱅크 앱을 따로 개발하지 않고, 토스 안에 적용한다는 뜻

토스증권도 같은 방식으로 쏠솔한 효과, 토스 앱에서 '주식'을 눌러 들어가는 형태로 운영.

20~30대 겨냥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5월 28일 기준으로 계좌수 300만개 돌파.

(ㅋㅋㅋ 엄청나긴 하다. 한투 뱅키스가 2월기준으로 400만개 돌파했는데, 출시한지 6개월도 안되서 10년이 넘는 증권사 계좌수를 위협할 정도라니...)

 

원본기사가 궁금하시면, 아래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은행 앱 설치할 필요없이 토스 내 뱅킹서비스 이용

은행 앱 설치할 필요없이 토스 내 뱅킹서비스 이용, 토스뱅크 '원앱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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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반격.. '중신용 대출' 한도 늘리고 금리 확 낮춘다. 

 

토스뱅크 출범 앞두고 선제대응

대출한도 7000 -> 1억

최저금리 4.45% -> 2.98%

(기존 영업이익률에서 30% 깐다는 이야기 같은데??? 정신줄 놨구만..??? 카카오뱅크 영업이익에서 중신용 대출 비율이 얼마인지 파악해야할듯. 생각보다 비중이 안높으니깐 수익률을 포기하는거 같은데..?   

=> 밑에 보면 30%까지 늘린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수익률 개박살 날듯??)

연말 중저신용 대출 3.2조로 늘릴 계획

 

중신용자가 앱에 접속하면 기존보다 '한도는 늘고, 금리는 낮아진' 대출상품을 자동으로 안내받는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감독당국으로부터 "인가 취지와 달리 고신용자 대출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아니.. 빌려줄만한 신용이여야지 빌려주지... 그럼 아무나 빌려주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2023년 까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총 대출의 30%이상으로 확대하고, 토스뱅크는 영업 첫해 34.9%에 맞추겠다고 했다.

(ㅋㅋㅋ 정신줄 놨구만.. ㅋㅋㅋ 치킨 게임 시작이네)

 

문제점 

- 카카오뱅크의 분기별 대출 총량의 약 60%(7500억원)을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집행

(집중도가 너무 크다.)

- 중저신용 대출은 관리가 어렵고,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끼칠것

- 가계부채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중저신용 금융소비자들이 인터넷은행으로 몰리는 부작용도 나타날 것

(한은이 당해연도에 기준금리 2회 상승까지 가능하다고 한 마당에 위험한 사업이 될수도 있을듯.)

 

 

카카오뱅크의 반격…'중신용 대출' 한도 늘리고 금리 확 낮춘다

카카오뱅크의 반격…'중신용 대출' 한도 늘리고 금리 확 낮춘다, 토스뱅크 출범 앞두고 선제대응 신용점수 820점 이하 대상 최대 대출한도 7000만원→1억 최저금리도 4.45%→2.98%로 연말 중·저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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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중금리대출 시장.. 첫달 이자까지 은행이 대신 내준다???

 

카카오뱅크는 7월 9일까지 신규 대출을 받는 중저신용 고객의 한달치 대출 이자를 대신 내주기로 했다.

중 저신용자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 26주 적금 상품은 이자를 두배 지급한다.

 

이유는?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못늘리면, 신사업 진출 제한 때문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 10.2% 였던 중 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올해 말까지 20.8%로 늘려야 한다.

대출액수로는 3조으로 전년 1.5조의 2배가 넘는다.

 

이 계획을 이행하지 못하면 카카오뱅크 뿐만이 아니라 카카오도 금융권 진출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케이뱅크도 비슷하다.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을 지난해21.4%와 비슷한 21.5%로 유지해야 한다. 

 

토스뱅크는 35%로 설정했고, 2023년까지 44%까지 끌어올리는게 목표다.

 

 

P2P 업체들도 중금리 대출 늘리겠다.

제도권에 진입한 에잇퍼센터, 피플펀드컴퍼니, 렌딧 등도 영업특징으로 중금리 신용대출을 강조했다.

 

중금리 대출시장에 혈안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말 기준 고신용층은 연 6.6%, 중신용층은 15.4%, 저신용층은 18,3%이다.

연 6~14% 구간이 텅 비어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연 24% -> 20%)로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한 이들이 제도권 대출 시장에서 이탈하는 부작용을 막기위해서라도 중금리 대출 시장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아니 그냥.. 24% 냅두면 안되냐? 괜히 잘보이겠다고 최고금리 인하했다가 비효율만 잔뜩 만들어내고 있네)

 

 

남재현 국민대 교수의 '중금리 대출 시장 경쟁 심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중금리 대출자는 3개 이상의 대출을 한경우가 51%였다.

반대로 고신용자의 대출의 경우는 1개의 대출만 보유한 경우가 44.4%로 가장 많았다.

 

다중 채무자는 부실이 다른 금융기관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판 커진 중금리대출 시장…첫 달 이자까지 은행이 대신 내준다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간의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경쟁과 금융당국의 압박이 불러온 새로운 풍경이다. 카카오뱅크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확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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