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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대형 은행들은 대출조이기??.. P2P 업체들은 대출확장??

by KTC_CHANCE 2021. 6. 15.
개인적인 의견 

 

 당해연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의 기대에 따라 대형은행들은 금리를 인상하며 대출을 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출을 받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자 새롭게 중 저금리 시장의 P2P업체 그리고 인터넷 은행들은 대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금 나타나는 현상이 금융시장에 한국경제에 어떤 의미를 내포하게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 시작??

 

- 농협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5000만원 높일 수 있는 모기지 신용보험(MCI), 모기지 신용보증(MCG)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 (=> 대출 한도 감소)

 

- 농협은행은 전세대출, 신용대출 우대 금리도 0.2% 포인트 축소 이는 금리인상을 뜻한다.

(우리 은행이후 농협이 두 번째 금리 인상)

 

-MCI, MCG는 주담대 사용시 가입하는 보험을 뜻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보험료를 내고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다.)

 

- 우리은행은 앞서 5개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 금리 혜택을 축소했다. 

- "은행들이 연쇄적으로 대출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와 "아직 조치하지 않은 은행도 '대출 쏠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원본 기사는 아래 링크를 누르시길 바랍니다.

 

농협은행, 주택대출 한도 줄이고 금리 올린다

농협은행이 모기지 보험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5000만원 높일 수 있는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소비자는 그만큼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

plus.hankyung.com

 P2P 금융업체들의목표는 중금리 대출시장

 

-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P2P금융)의 '8퍼센트'대표는 목표를 "유리한 중금리 대출 조건을 바탕으로 저축은행과 캐피털 등 2 금융권 고객을 흡수하겠다."라고 말했다.

(P2P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대출희망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 8퍼센트 이용자들의 47.5%는 대출갈아타기를 위해 이 회사를 찾았다. 신용등급이 4~7등급인 중 저 신용자가 대부분이며, 금리는 연 10~13%로 다른 업계보다 낮다.

- 이회사의 장점은 자사가 소유한 신용평가 모델이다.

- 이 대표는 "고금리에 허덕이던 차입자가 중금리로 갈아타 부채를 상환한 뒤 P2P 투자자로 돌아오는 '금융의 선순환'이 8퍼센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는 아래 링크를 누르시길 바랍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 "플랫폼 근로자 중금리 대출 확대"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P2P금융)로 등록한 ‘8퍼센트’의 이효진 대표(사진)는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리한 중금리 대출 조건을 바탕으로 저축은행과 캐피털 등 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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