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
당해연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의 기대에 따라 대형은행들은 금리를 인상하며 대출을 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출을 받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자 새롭게 중 저금리 시장의 P2P업체 그리고 인터넷 은행들은 대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금 나타나는 현상이 금융시장에 한국경제에 어떤 의미를 내포하게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 시작??
- 농협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5000만원 높일 수 있는 모기지 신용보험(MCI), 모기지 신용보증(MCG)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 (=> 대출 한도 감소)
- 농협은행은 전세대출, 신용대출 우대 금리도 0.2% 포인트 축소 이는 금리인상을 뜻한다.
(우리 은행이후 농협이 두 번째 금리 인상)
-MCI, MCG는 주담대 사용시 가입하는 보험을 뜻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보험료를 내고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다.)
- 우리은행은 앞서 5개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 금리 혜택을 축소했다.
- "은행들이 연쇄적으로 대출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와 "아직 조치하지 않은 은행도 '대출 쏠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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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업체들의목표는 중금리 대출시장
-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P2P금융)의 '8퍼센트'대표는 목표를 "유리한 중금리 대출 조건을 바탕으로 저축은행과 캐피털 등 2 금융권 고객을 흡수하겠다."라고 말했다.
(P2P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대출희망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 8퍼센트 이용자들의 47.5%는 대출갈아타기를 위해 이 회사를 찾았다. 신용등급이 4~7등급인 중 저 신용자가 대부분이며, 금리는 연 10~13%로 다른 업계보다 낮다.
- 이회사의 장점은 자사가 소유한 신용평가 모델이다.
- 이 대표는 "고금리에 허덕이던 차입자가 중금리로 갈아타 부채를 상환한 뒤 P2P 투자자로 돌아오는 '금융의 선순환'이 8퍼센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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