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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매일경제 ​ 1. MZ '정년 연장'반발에 … 퇴직 후 계약직 전환으로 고용유지 ​ 논의 배경 ​ "정부"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2023년부터 기존 62세에서 63세로 올라가기 때문, 2033년이면 수급 개시가 65세로 늦춰짐. 정년을 현행 60세로 유지할 경우 연금도 월급도 없는 상태가 지나치게 길어진다고 판단. ​ "기획재정부" 복지 세출이 천문학적으로 팽창하는 반면 근로소득 세수는 쪼그라드는 현실이 다가옴.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65년 우리나라 노년부양비는 76%에 달할 전망. 이는 일본을 제치고 OECD 국가 중 최고 노년부양비를 기록할 전망 * 노년부양비 : 생산 가능인구(15~64세)에 대한 65세 이상 인구 비율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15~64세 인구가.. 2021. 7. 7.
0707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왜 주가가 안오를까?... &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2분기 영업이익 12조 5000억.. & 상반기 수출 3000억불 최초 돌파.. 총평 작년 코스피 상승을 삼성전자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연초이후 코스피가 약 15%상승한것에 반해, 삼성전자의 주가는 약 14%가 하락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치의 이익을 보여줬다. 그러나 현재의 주가는 지금의 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것 같다. 향후 EUV장치 도입으로 인한 장기적인 원가상승과 하반기 모바일 수요 감소에 따른 반도체와 휴대폰 부문에서의 이익감소가 선반영 되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삼성전자의 부정적인 전망과 주가흐름과는 다르게 긍정적인 전망을 예상하는 연구원들도 있다. 10년전 코스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경우 다른 업종들에 비해 이익률이 .. 2021. 7. 7.
0706 / 증권시장 이슈체크 / 애널리스트 레포트, 한국경제 / 영원한 꼴지는 없다!! ... 이제부터 반도체, 헬스케어의 시간?? & 상반되는 정유주 투자의견... 어떻게 될까?? & 인플레이션 헷지에 유용.. 총평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뉜다. 하반기 데이터 센터의 반도체 수요가 불확실해짐에 따라 삼성전자와 같은 반도체 업종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분석들도 많이 보이지만, 타 업종들에 비해 높은 실적에 기반하여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전문가들도 보인다. 주가흐름이 어느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알 수없지만, 이렇게 양분되는 상황에서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경우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중동국가들의 원유증산 합의가 무산되었다는 기사가 아침 기사로 나왔다. 에쓰오일의 요근래 주가상승이유는 원유가격 상승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골드만삭스의 매도의견이 조금더 뒤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고유가가 유지됨에 따라 대체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그렇다고 유가가감소한다고 대체.. 2021. 7. 6.
0705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높을때는 리츠, 부동산만한 자산이 없다!! 총평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기에 가장 추천되는 투자자산은 부동산이다. 부동산의 경우 할인율이 Cap rate 로 조정이되는데 이는 금리(기준금리)에서 부동산의 가격 상승률(인플레이션)로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에 일정수준 금리가 급등하지 않는이상 경제사이클이 뒤집히는 순간까지 수익률을 만들어낼수있는 자산이다. 요즈음 주식시장이 횡보를 지속하는 것을 보면 리츠 투자를 통해 수익률 알파를 추구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지로 예상된다. 배당만 높냐?, 수익률은 더 좋다!! ... 리츠의 재발견?? - 백신 훈풍에 호텔, 리테일 성장세 - 올 미 리츠 18%, 일 리츠 17% 상승 - "경기회복 기대감... 추가 상승" - 국내 5개 리츠, 하반기 상장 관심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경기 회복 .. 2021. 7. 4.
0702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미 조기긴축 가능성에 4년여 만에 달러가치 최대치로.. 총평 달러가 5000조가 풀렸는데도, 달러지수는 올라가고 있다. 기축통화의 위력이 새삼다시 느껴진다. 현재 내가 주목하고 있는 자산은 금이다. 내 포트폴리오에 10%가량이 금으로 채워져있는 상태인데, 작년 금과 달러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면 기존의 음의 상관관계와는 다르게 글로벌 위기에는 일정수준 상관관계가 뒤바뀐 시기가 있었다. 하반기 금의 하방압력이 강한만큼 곧 일정수준을 매도하려고 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비중을 줄일예정이기에 남은 금액을 바탕으로 리츠 자산을 포트폴리오내에 편입할지 고민해봐야겠다. 미 조기긴축 가능성... 달러 가치, 4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 - 코로나 변이 재확산까지 겹쳐 - 이달 고용지표가 변수 미국 달러 가치가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Fed의 조기 긴축 움직임에다 코로나 재확산에.. 2021. 7. 4.
0701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보복여행에 '베팅'시작..? &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정책 엇박자' & 7월 마지막주 슈퍼 IPO 위크에 주목하라! 총평 보복소비는 기정사실화되었다. 가장큰 몸집을 가진 산업중 하나인 항공업계에서 무리를 해면서 까지 확장을 하려는 이유는 이번 보복소비를 통해 마켓쉐어를 확장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파산직전까지 갔던 렌터카 업체 허츠가 ABS를 발행에 성공하고, 이를 통해 렌트카를 구입하여 수익을 상승시키겠다는 전략은 앞서 말한 보복소비의 기정사실화를 뒷받침한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중고차와 신차 가격의 상승같은 단기적인 요인들로 인하여 급등한 이유가 크기 때문에 코로나로 피해받았던 공급사슬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면 곧 정상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얼마전 게시글의 총평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우려가 전문가들의견으로 등장하고 있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조화가 중요한 시기에 누가.. 2021. 7. 1.
0630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메타버스 테마의 시대!! & 지수 편입은 악재가 되었다??.. 공매도 타깃 된 코스피200 총평 시대가 변하고 있다.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으로 우려가 줄어들면 기존의 성장주에 자금이 몰려야 하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라 '메가 트렌드' 메타버스 테마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과거 10년전 아마존의 경우 트렌드에 탑승하여 기업 수익이 안나와도 주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해왔다. 5G가 실용화되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등이 활성화되면서 메타버스 실용화가 얼마남지 않았다. 과연 메타버스 테마주들이 과거 스마트폰으로 호황기를 누렸던 기업들처럼 급속히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의 전례없는 공매도 제한으로 인하여, 지수편입이 악재로 발생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수에 편입되서 패시브 자금들이 기술적으로 들어오면 당연히 주가가 상승하는게 맞지만, 이제는 공매도 금지에서 허용으로 바뀌기 때문에 편.. 2021. 6. 30.
0629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조선일보 / 불붙은 '메타버스 투자' & 과거 사례로 살펴본 테이퍼링시 주목할 산업섹터 & TDF의 신흥강자 KB자산운용 총평 메타버스라 말하고, IT&게임 테마라고 부른다. 뭔가 새롭게 등장한 테마같지만 이름만 다를뿐 기존 업체들과 다를것은 없다. 하지만 새롭게 투자테마가 생기고 소비자들이 이를 원한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은 현상같다. 주로 대형주들로 테마가 구성이 되어있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종목구성 묶음이기에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편입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결국, 사람들에게 선택되어야 살아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수요가 발생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투자타이밍 일지도 모른다. 은행과 조선주가 저평가돼 있다고 하지만, 사실 잘모르겠다. 은행주는 현재 플랫폼기업들에게 시장점유율을 뺏길 리스크가 큰 상황이다. 과거 사례만으로 분석하기에는 2013년과 2021년의 상황은 너무 다르다... 2021. 6. 30.
0628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국채금리 17개월만에 최고조... 대한민국의 뇌관의 이상신호?? & 대한민국은 지금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이자가 더 높다?? 총평 금리인상이 예견됨에 따라 약한고리들에 대한 위기감이 도래하고 있다. 코로나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사람과 기업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미 시중은행에서는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다. 우대금리를 줄이는 형식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결국 저신용자들에게 까지 이여파는 미치게 될것이다. 상장 비상장 기업중 약 40%가 좀비기업이라는 사실은 놀라운 수치이다. 가계부채 못지 않게 기업부채 또한 경제위기의 뇌관으로 작동할 우려가 있다. 선진국들이 줄줄이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한 국내 시장을 어떻게 포용하며 금리인상을 집행해나갈지 한국은행의 다음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신용자의 금리가 고신용자의 금리보다 낮다는 사실은 정부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명백히 시장을 왜곡시켰고, 이를 바.. 2021. 6. 28.
062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은 "연내 금리인상" ... 굳히기 돌입 총평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거의 확실해졌다. 한국이 이머징으로 분류되는 만큼 미국의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선행해서 금리를 올리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다만 가계부채가 높아진 상태이고, 국민들의 이자부담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을 정도의 금리 인상이 가장 중요할것 같다. 다만 조금 우려가 되는것은 중앙정부의 완화적 기조와 한은의 긴축적 스탠스가 서로 상충된다는 점이다. 이경우 통화정책의 영향이 좀더 우세하기 때문에 긴축 스탠스의 영향이 조금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에서 말한것 처럼, 정부의 선별적인 지원만 받쳐준다면 베스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굳히기 돌입 - 한은, 물가 상황 점검 "경기 회복세 빨라지면서 물가상승 압력 상승" - 연내 금리인상 첫 공식화 - .. 2021. 6. 25.
0625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미국의 금리인상 시그널에 미국 성장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시그널이 미국 성장주에 자금을 쏠리게 하고 있다.. - Fed의 2023년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선진국 ETF에 자금이 몰리는 상황 - 특히, 미국 성장주 ETF에 많이 들어오는 중 2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선진국 주식형 ETF에 363억 80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 이는 북미 지역 투자 확대 덕분 가장 많은 돈이 들어온 ETF는 '뱅가드 그로스 ETF(VUG)'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 각각 약 330억 달러만큼 순유입 이들 ETF는 주로 미국 대형기술주인 FANG으로 구성, VUG와 QQQ의 지난 3개월 수익률은 약 10% 손하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나스닥 지수가 전고점 회복, 성장주 반등할 기대로 인한 결과" 미국 금융회사 투자 ETF에도 자금이 유.. 2021. 6. 25.
0623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국투자증권의 결단... 금융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져야할 책임감에 대한 좋은 선례 부실 사모펀드 전액보상하는 한국투자증권 - "판매사 책임에 더 큰 무게 둔 결정" - 16일 한국투자증권은 부실 사모펀드 가입자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보상해주기로 발표 - 업계에선 투자 책임원칙이 무너졌다는 비판 - 팝펀딩 펀드 불완전판매의 금융당국의 제재심을 앞두고 '깜짝 발표' 의혹도.. 정일문 대표 '제재심 고려했다면, 팝펀딩(478억원)만 보상해주든지, 감사를 받거나 제재심 확정전에 보상안을 발표했을것' 라임, 삼성Gen2, 팝펀딩의 피해 원금 100% 보상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의 총비용은 1584억원으로, 추가적인 805억원을 지불해야한다. 정 대표 '굳이 다른 증권사의 원망을 감수하며 선택한 이유는 여러 증권사중 하나로 남기보다는 진정한 의미의 종합금융 회사로 발돋움을 위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