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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메타버스 테마의 시대!! & 지수 편입은 악재가 되었다??.. 공매도 타깃 된 코스피200

by KTC_CHANCE 2021. 6. 30.
총평

 

 시대가 변하고 있다.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으로 우려가 줄어들면 기존의 성장주에 자금이 몰려야 하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라 '메가 트렌드' 메타버스 테마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과거 10년전 아마존의 경우 트렌드에 탑승하여 기업 수익이 안나와도 주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해왔다. 5G가 실용화되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등이 활성화되면서 메타버스 실용화가 얼마남지 않았다. 과연 메타버스 테마주들이 과거 스마트폰으로 호황기를 누렸던 기업들처럼 급속히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의 전례없는 공매도 제한으로 인하여, 지수편입이 악재로 발생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수에 편입되서 패시브 자금들이 기술적으로 들어오면 당연히 주가가 상승하는게 맞지만, 이제는 공매도 금지에서 허용으로 바뀌기 때문에 편입종목들의 불확실성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지수편입을 꺼리는 기업들이 많아질것으로 추측되는데 과연 대한민국 정부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금융시장을 운영해나갈지 곰곰히 생각해볼 시점이다.

 

 

서학개미의 변심??.. 테슬라 대신 메타버스 로블록스 샀다.

 

- 순매수 상위 휩쓴 메타버스주

- 페이스북, 알파벳, 텐센트 등 매수

- 테슬라, 애플은 상위서 밀려나

 

-로블록스, 2분기만에 43%급등

-중국 등 해외진출로 성장 본격화

 

- 페북 연일 최고가 경신

 

 국내 투자자들이 메타버스 테마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순매수 상위종목이었던 테슬라 애플 등이 밀려나고 있다. 

 

 

- 메타버스 사 모으는 서학개미

 메타버스 대장주인 로블록스는 2분기 들어서 43% 올랐다. 로블록스는 최근 2주간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 종목이다. 

 같은 기간 국내 투자자들의 로블록스 순매수액은 4778만달러다. 같은 기간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순매수액 3위 종목은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도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다섯 번째 기업이 됐다.

 

 해외 주식을 사는 국내 투자자들의 인기종목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이었다. 5월 이후로 한달간은 에어비앤비 등 경기 회복 관련주가 순매수 상위 종목을 차지했다. 경기민감주, 가치주와 성장주 간 순환매에 따라 투자자들도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금리 인상 리스크와 테이퍼링 우려가 줄어들면서 성장주가 다시 강세를 보였지만, 기존과 다른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기존 성장주들을 팔면서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메가 트렌드'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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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의 변심'…테슬라 대신 로블록스 샀다

국내 투자자들이 메타버스 관련 해외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그동안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던 테슬라 애플 등이 밀려나고 그 자리를 로블록스 페이스북 등 메타버스 테마 종목이 채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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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편입이 악재?..... 공매도 타깃 된 코스피200

 

- 코스피 200, 코스닥 150 편입종목

- 이달들어 수익률 대부분 마이너스

 

 코스피 200지수와 코스닥150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올해부터 지수에 포함되면 공매도가 가능해져 지수 편입이 마냥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6월 정기변경에서 코스피200지수에 새로 포함된 5개 종목과 코스닥 150지수에 새로 포함된 16개 종목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지수 발표일 부터 실제 지수 변경일 까지 코스피 200의 신규 5개 종목중 대한전선을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지수 변경 발표 이전부터 편입 후보 종목의 주가가 뛴다는 점을 감안해 발표 2주전인 지난달 10일부터 지수 변경일까지의 주가흐름을 봐도 마찬가지였다. 

 

 지수에 포함되는 건 보통 호재로 받아들여진다. 이를 따르는 패시브 펀드가 많고, 편입되면 패시브 펀드의 자금도 기계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들어 지수종목에 한해 공매도가 허용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지수 편입은 곧 공매도 대상이 된다는 이야기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수 편입종목은 공매도 비중이 16%이상씩 상승했다. 코스닥 150 신규편입종목은 변경일 이후에도 공매도 거래량이 평균 10%남짓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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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편입이 악재?…공매도 타깃 된 코스피200

코스피200지수와 코스닥150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증권가에선 올해부터 이들 지수에 포함되면 공매도가 가능해져 지수 편입이 마냥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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