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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 증권시장 이슈체크 / 애널리스트 레포트, 한국경제 / 영원한 꼴지는 없다!! ... 이제부터 반도체, 헬스케어의 시간?? & 상반되는 정유주 투자의견... 어떻게 될까?? & 인플레이션 헷지에 유용..

by KTC_CHANCE 2021. 7. 6.

 

총평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뉜다. 하반기 데이터 센터의 반도체 수요가 불확실해짐에 따라 삼성전자와 같은 반도체 업종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분석들도 많이 보이지만, 타 업종들에 비해 높은 실적에 기반하여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전문가들도 보인다. 주가흐름이 어느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알 수없지만, 이렇게 양분되는 상황에서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경우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중동국가들의 원유증산 합의가 무산되었다는 기사가 아침 기사로 나왔다. 에쓰오일의 요근래 주가상승이유는 원유가격 상승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골드만삭스의 매도의견이 조금더 뒤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고유가가 유지됨에 따라 대체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그렇다고 유가가감소한다고 대체에너지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아닌만큼 현재 정유사들의 깜짝실적에 주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어떻게 운영해나가는지 주목할 시점이다.

 

 

 

 

영원한 꼴지는 없다!! ... 하반기 헬스케어, 반도체 상승기대!

 

- 하나금투 "상장사 실적 2분기 고점, 부진업종 이익증가율 반등 채비"

 

 국내 상장사들이 올 2분기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주가 전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하나금융투자는 '실적 발표 활용법 : 영원한 꼴지는 없다'의 보고서를 통해 헬스케어와 반도체 등 상반기 부진했던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보고서레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26개 업종 중 전월대비 이익 추정치가 상향된 업종은 3월 역대 최대인 24개로 집계됐다. 6월 말에는 15개로 줄었다. 실적 기대치가 감소세로 전환했다는 평가다. 이는 2010년과 비슷한 모습이 연출됐다고 분석했다. 

 

 2010년 상반기 주도주였던 종목의 7~8월 주가는 부진했다. 반면 화학, 조선 업종은 상반기 까지 흐름이 이어졌다. 이 업종은 하반기에 실적 고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2010년 상반기에 주가가 부진했던 에너지와 소매 유통 업종은 하반기 실적 반등을 이뤄내며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과거를 비춰 봤을때 자동차, 미디어 교육 업종이 유망하다고 봤다. 이재만 연구원은 "최근 2~3분기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자동차, 미디어 업종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장 부진했던 헬스케어와 반도체 업종의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유가증권시장 전체 증가율과 반대로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발표 시즌에 새롭게 관심을 둘 필요가 있는 업종"이라고 말했다. 4분기 유가증권시장 전체 종목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 예상율은 52%로 반도체 95%, 헬스케어 52% 업종이 이를 앞설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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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꼴찌 없다"…헬스케어·반도체 반격 기대

국내 상장사들이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주가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하나금융투자는 ‘실적 발표 활용법:영원한 꼴찌는 없다’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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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간다? 팔아라?... 두달 새 주가 35% 넘게 뛴 종목

 

- 목표가 높인 한국 증권사들

- 하나금투 "2분기 깜짝실적 기대"

 

- 매도 의견 내는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현재보다 40%낮아.. "내년 유가정점... 이윤 줄수도"

 

 지난 4월 말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에쓰오일의 주가가 두달여 만에 35% 넘게 뛰었다. 원유 수급 불균형이 상반기부터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뛰자 국내외 정유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유주 가운데 에쓰오일에 대해서 한국과 외국 증권사의 전망이 다소 엇갈려 주목된다.

 

 5일 하나금투는 에쓰오일에 대해 "2분기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라는 리포트와 함께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과 더불어 컨센서스를 44% 웃도는 성과를 낸것으로 추정했다. 또 하반기에도 정제마진 개선등에 힘입어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가 10%올라가면 목표가도 높였다"며 "회사가 제시한 배당성향 30%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에서의 배당 수익률은 3.8%로, 배당 매력도 살아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정유주 랠리는 두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줄었던 석유 제품 소비가 살아나면서 올해는 역으로 원유 수요증가에 따른 수급 불균형 때문이다. 게다가 주요 산유국이 원유 생산량을 억제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하반기 유가가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골드만 삭스 등 IB는 브렌트유가 올여름 8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국내 상장된 유일한 순수 정유업체인 에쓰오일에 대해선 한국 증권가와 외국계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긍정적인 한국증권사와 달리, 골드만 삭스는 지난 1일 에쓰오일에 대해 매도 의견과 함께 현재 주가보다 40%낮은 6만 6000원을 제시했다. 골드만 삭스는 "순수 정유업체에 대해선 신중한 의견을 유지한다"며 "내년 중반 유가가 정점을 찍을 때 정유사 이윤이 뒤처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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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다" vs "팔아라"…두 달 새 주가 35% 넘게 뛴 종목

지난 4월 말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에쓰오일의 주가가 두 달여 만에 35% 넘게 뛰었다. 원유 수급 불균형이 상반기부터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뛰자 국내외 정유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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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헷징을 위한 글로벌 ETF는 ??

 

- 원자재 부동산 담은 RAAX

- 미 물가연동채 추종 RINF 추천

 

 지난 5월 미국 CPI가 전년동기 대비 5% 상승하는 등 인플레이션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폭이 커지면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다. 

 

 ETF를 활용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헷지 종목이 여러개 있다. 

 

 반에크 인플레이션 앨로케이션 ETF (티커 : RAAX)는 원자재 ETF, 부동산 ETF 등을 분산해 담고 있는 FoF이다. 전체 자산의 20.61%를 인베스코 원자재 파생상품(PDBC)에, 14.52%를 뱅가드 부동산 ETF에 각각 투자하고 있다. RAAX는 연초 이후 수익률이 15.8% 이다. 

 

야후 파이낸스

 

 프로셰어즈 인플레이션 익스펙테인션 ETF (RINF)는 FTSE 미 물가연동채 30년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경우 연초 이후 수익률이 1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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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위험 피하려면 글로벌 ETF에 분산투자를"

지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하는 등 인플레이션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폭이 커지면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받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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