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 / 프로젝트 신디케이트(project syndicate) - 오피니언 리더 기고문, 에마뉘엘 마크롱, 피터 싱어, 조지 소로소, 문재인 기고

프로젝트 신디케이트(Project Syndicate) 홈페이지 화면

글로벌 비영리 미디어 단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Project Syndicate)

에마뉘엘 마크롱, 피터 싱어, 조지 소로소, 조셉 스티글리츠 심지어는 문재인까지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의견을 기고하는 투자 아이디어의 집합체

 

우리는 다양한 곳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 직접적인 경험(제품 및 서비스 경험, 관련 기업 근무 등)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신문, 방송, 책 등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경험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접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요즘은 팟캐스트, 유튜브 등 기존 매체와는 다른 새로운 매체를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접근성이 뛰어나고 알기 쉬우며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듯 보인다. 또한 무엇보다도 딱딱한 텍스트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듣고 볼 수 있어 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부터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는 잔뼈가 굵은 고수까지 이러한 뉴미디어를 활용한다.

 

하지만 쉽고 빠른 뉴미디어의 장점은 반대로 뉴미디어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정보를 검토하고 체화하기에는 뉴미디어의 속도가 너무 빠르며,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뉴미디어는 너무 쉽다. 특히, 매수와 매도 버튼 하나에 상당한 돈이 들어가는 투자의 영역에서 이는 더욱 더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이 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텍스트이다. 텍스트는 뉴미디어와 반대로 어렵고 느리지만, 양질의 정보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오롯이 나의 것이 된 정보는 지식으로 변환되고 지식이 축적되어 탄탄한 투자 아이디어를 형성한다.

 

텍스트 중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이 있다. 신문, 책, 잡지 등 매체를 막론하고, 또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것들이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신문, 책, 잡지 등은 이해관계가 뚜렷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프로젝트 신디케이트(Project Syndicate)는 이러한 면에서 자유롭다.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글로벌 비영리 미디어 조직으로서 이해관계자의 눈치를 봐야 하는 여타 매체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또한, 필진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거대한 영향력을 갖춘 인물들(에마뉘엘 마크롱, 피터 싱어, 조지 소로소, 조셉 스티글리츠, 문재인 등)이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은 곧 현실이 된다. 한 마디로 단순 '오피니언'이 진정한 '리더'의 장이다.

 

추가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동시에 영어공부가 자동으로 된다.

 

헤지 펀드계의 전설, 조지 소로소

에마뉘엘 마크롱, 문재인 등 대통령도 여기에 기고를 싣는다.

 

Project Syndicate

투자 아이디어 / 프로젝트 신디케이트(project syndicate) - 오피니언 리더 기고문, 에마뉘엘 마크롱, 피터 싱어, 조지 소로소, 문재인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