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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5G 서비스

by KTC_CHANCE 2020. 1. 30.

 

본격적인 5G서비스의 시작이라 불리우는 2020년, 10년전 스마트폰과 같은 게임체인져가 될까?

 대략 10년전 스마트폰이라는 게임체인져가 세상에 등장했다. 이전에는 컴퓨터라는 존재는 고정된 위치에서 사용해야되는 서비스였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라 컴퓨터를 이동하면서 이용할수있게 되었고, 이것으로 인하여 현재 세계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스마트폰 서비스로 인해 성장한 기업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FAANG을 들수있다. 

 한국에서 스마트폰만생각하면 피눈물이 날정도로 안타까운 기업이 하나있다. 바로 LG전자이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늦게 뛰어들고 이로인하여 한국내 라이벌이였던, 삼성전자와의 초격차를 결국 뛰어넘지 못하고 현재는 삼성전자의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얼마전 LG전자 스마트폰 시장 진입에 악영향을 주었다는 맥킨지 컨설팅 회사와 다시한번 컨설팅 계약을 시작하였다는 기사가 등장하였다. LG가 맥킨지를 치를 떨정도로 싫어하였다는 이야기가 결국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LG가 시대의 흐름을 잡지 못한것이 이유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한시대의 게임체인져에 적응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시장에서 도태될수 있다는 생각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5G서비스는 현재 10년전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게임체인져가 될것이라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고작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는것이 얼마나 큰 차이를 불러일으키기에 이렇게 수많은 기업들이 긴장하고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2020 CES에서 결국은 5G로 대동단결

 얼마전 성황리에 종료된 CES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자신들의 비젼과 아이디어들을 발표하였다. 현대자동차에서는 PAV(개인 항공 모빌리티)를 자신들의 미래기술로 채택하였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로봇 개인비서등을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CES에서 다양한 자신들의 비젼과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한가지로 요약할수있다. 바로 5G서비스를 기반으로한 비젼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CES에서 자동차 전시회가 아님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자동차와 연결된 서비스들을 대거 발표하였다. 무인자동차 서비스가 시작되면 무인자동차안에 어떠한 서비스를 결합하고 실시할것인지가 이들의 주된 발표 주제였다.

 5G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인하여 정보전달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를 사용하는 서비스의 제약은 사라질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과 4G 서비스의 시작으로 인하여 넷플릭스, 유튜브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사람들의 기준치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것처럼 무인자동차가 실현화됨에 따라 그안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하는 자동차는 동시에 휴식공간 또는 놀이공간으로 변화하게 될것이다. 5G는 스마트폰과 같은 게임체인져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로 설명된다.

기존에 부족한 5G가 3배 빨라지려면, 더 조밀하게 5G 통신망을 깔아야한다. 

 일단 한국경제의 기사에서 투자에 대한 핵심포인트를 요약하자면 속도향상을 위해 더 조밀하게 통신망을 깔아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5G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실사용 후기를 들어보면,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점이 압도적이다. 기사에서 나온것과 같이 우리가 꿈꾸는 데이터 전송 속도의 한계를 넘어서는 5G 서비스를 위해선 28GHz 서비스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더욱 조밀한 통신망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현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결국은 조밀한 통신망이 필수적이라는 이야기는 5G 통신망 장비 투자에는 엄청난 호재이다.

출처 : 한국경제

 기존의 5G 장비 투자자들에게는 우한폐렴으로 인한 돌발성 악재로 인한 시가하락 시점인 지금이 국내 5G장비관련 주식 웨이트를 늘릴 타이밍이 아닌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지금보다 3배 빠른 5G 서비스, 5월 나온다

국내 통신사와 삼성전자가 이르면 5월께 데이터 속도가 지금보다 두세 배 빠른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와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공개하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0’(가칭)가 이 같은 차세대 5G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펙(제품 성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통신사는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 다만 28㎓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5G 서비스가 기술적으로 난도가 높아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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