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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주택연금 수령방식의 변화... 노후대비를 위한 새로운 방법!! & 가계대출 증가율 억제위해 ... 2금융권 억제?? & 월가도 놀란 빅테크 실적..!! & 한투 vs 미래....

by KTC_CHANCE 2021. 7. 29.

 

총평

 

 주택연금의 수령액 선택폭이 늘어났다. 국민연금 수령이전에 발생하는 소득 크레바스 기간을 보충해줄 초기 증액형 상품등 다양한 주택연금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산 특성상 부동산과 같은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는 만큼 향후 주택연금 시장의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주택연금 수령액 옵션이 늘어나는 현상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정부 당국이 가계대출 증가 폭을 3~4%로 제한하려고 하고 있다. 기존 상반기 8~9%였던것을 감안하면 절반이하의 수치이다. 1금융권의 DSR이 40%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2금융권으로의 풍선효과가 예상된다. 하지만 정부당국은 2금융권 대출에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가계부채 상승을 억제하려고 하고 있다.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하여 생계 대출 등이 늘어났지만 부동산 거래가 19년도 대비 80% 늘어나있다는 수치를 통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가는 유동성을 막으려는 목표가 느껴진다. 전 은행권의 대출이 하반기에 들어서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가입자가 수령액 설계하는 주택연금 등장

 

 다음달 2일부터 주택연금 가입자가 연금 수령 방식을 설계할 수 있는 주택연금 상품이 나온다. 매달 일정액을 받는 정액형 외에도 가입초기에 연금을 더 많이 받는 초기 증액형과 3년마다 수령액을 늘리는 정기증가형등 두가지다.

 

 주택연금은 집을 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매달 일정금액을 연금처럼 받는 상품이다. 주택 소유자 또는 배우자가 만 55세이상이고 주택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면 가입가능하다. 주거용 오피스텔로도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가입자가 늘고 있다.

 

 기존의 연금 수령방식 이외에도 가입초기에 정액형보다 수령액이 많고, 일정 시점이 지나면 수령액이 적어지는 초기증액형이 추가되었다. 또한 3년마다 4.5%씩 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는 정기 증가형 도 추가되었다. 물가 상승에 따라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의료비 등 노후 지출 증가에 대비하는데 유용하다.

 

 새로 마련한 초기 증액형 주택연금은 국민연금 수령기간이전 생기는 소득 크레바스기간을 대비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정기 증가형은 지급액이 3년마다 4.5%씩 늘어나는 구조다. 70세가 5억원짜리 주택을 담보로 가입하면 최초 수령액은 정액형 보다 적은 월 131만원이지만 82세에는 정액형보다 많은 157만원을 받고, 사망할때까지 지급액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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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가 수령액 설계하는 新주택연금 나온다

다음달 2일부터 주택연금 가입자가 연금 수령 방식을 설계할 수 있는 주택연금 상품이 나온다. 매달 일정액을 지급받는 정액형 외에 가입 초기에 연금을 더 많이 받는 ‘초기 증액형’과 3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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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가계대출 증가율 3~4%로 억제.. 2금융권 엄격 관리"

 

- 상반기 증가율의 절반으로 낮춰

- 개인별 DSR 기준 차질없이 시행

- 부동산 유입되는 과잉 유동성 차단

 

정부가 과잉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을 상반기의 절반에도 못미친 연 3~4%로 낮추는 등 엄격히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를 차질없이 시행하고 해당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다소간의 비판과 부작용을 감소하더라도 가계부채 억제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액은 63조 3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36조 4000억원에 비해서 크게 높은 수치다. 주택 가격이 높아진데 다 거래도 활발해 주거 목적의 대출 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 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 1~5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는 총 47만건으로 열끌 매수 본격화되기 시작하 전년동기 48만건과 비슷했고, 2019년 같은 기간 26만건에 비해서 81.5%늘었다.

 

 금융당국은 이처럼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가는 유동성을 막기위해 이달부터 DSR규제를 강화해 돈줄 조이기에 나섰다. DSR은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즉 개인이 보유한 모든 금융권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의 40%이내로 맞춰야 한다.

 

 은행권에서는 DSR 40%가 시행되고 있지만, 2금융권에선 60%로 완화돼있다. 규체차익으로 이난 시장 왜곡이 없도록 2금융권 가계대출도 관리할것이라고 강조했다. DSR 규제 시행되기 전인 올 상반기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41조 로 전년 같은 기간 40조와 비슷했지만,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21조 7000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 2000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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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가계대출 증가율 3~4%로 억제…2금융권 엄격 관리"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는 과잉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을 상반기(연 8~9%)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연 3~4%로 낮추는 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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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도 놀란 시적... 미 빅테크 삼총사 66조원 벌었다.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 애플 영업이익 93% 급증

- 5G 아이폰12가 이끌어

 

- MS는 클라우드로 최대매출

- 알파벳도 유튜브 효과

- 1년새 영업이익 3배 뛰어

 

 코로나 19사태로 비대면 수요가 늘어 구글, 애플, MS 등의 빅테크 3개사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거뒀다.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은 올 2분기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대비두배 벌었다. 아이폰12의 흥행이외에도 앱스토어 클라우드 등 서비스 분야 매출도 작년대비 33% 늘었다.

 

 빅테크들은 향후 반도체 등의 곱급망 붕괴를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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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도 놀란 실적…美 '빅테크 삼총사' 66조원 벌었다

애플 알파벳(구글의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3개사가 올해 2분기에 일제히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비대면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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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간편페이 연동 땐 우대금리"

 

- 웰뱅 모두페이 통장 출시

- 토스 카카오 네이버에서 쓰면

- 최대 연 3% 금리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MZ세대를 고객으로 끌어오기 위해 빅테크와 손잡았다.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웰뱅통장을 쓰면 연3%의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출시했다.

 

 다른 금융사도 페이족을 겨냥한 상품을 출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8월 네이버페이와 배민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렂ㄱ에 따라 최대연 1.5%의 금리를 주는 NH페이모아 통장을 선보였다. OK저축은행도 카카오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매월10회 이상 간편결제 이용시 최대 연2%금리를 제공하는 간편송급OK통장을 선착순 1000명에게 판매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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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간편페이 연동 땐 우대금리"

웰컴저축은행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충전과 결제를 하면 최대 연 3%의 금리(우대금리 포함)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인 ‘웰뱅 모두페이 통장(모두페이 통장)’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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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 한국금융 2000억대 격차 .... 증권주 시총 1위격차 초박빙!! 

 

- 한국금융 카뱅효과로 이틀간 1위..

- 증권 대장주 자리놓고 혼전

 

  증권사 시총 1위 자리를 두고 미래에셋과 한국금융지주의 경쟁이 치열하다. 불과 1년전 2조원 넘게 격차가 벌어졌던 순위가 최근 뒤집히며 혼전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지난 23일 한국금융지주 시총은 미래에셋증권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이 대우증권과 합병한 이후 처음이다. 

 

 한국금융지주의 몸집이 크게 불어난 것은 카뱅 상장효과 덕이다. 한국금융지주가 보유한 카뱅 지분은 31%수준이다. 지분법 처분이익이 5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있다. 

 

 카뱅 상장이후 성적표에 따라 증권주 1위 다툼이 단기적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SK증권 연구원은 카뱅의 기업가치를 6만 4000원으로 보고 있어 한국금융지주 가치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증권업 자체가 올 2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 하반기 추가 유동성 확대가 어려운 만큼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 실적이 개선되기 어렵고, 부동산 규제 강화로 IB부문 실적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 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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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증권株 시총 1위 경쟁…미래-한국금융 2000억대 격차 '초박빙'

증권사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의 경쟁이 치열하다. 불과 1년 전 2조원 넘게 격차가 벌어졌던 1위 미래에셋증권과 2위 한국금융지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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