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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1등만 골라담는 ETF는 무엇일까??? & 퇴직연금 수익률이 가르는 퇴직후 생활.. 미국과 한국의 차이는?? & 옥석 가리기로 가려진 P2P펀드에 투자해볼까??

by KTC_CHANCE 2021. 7. 26.
총평

 

 잘나가는 테마의 대장주만 모아둔 ETF가 등장했다. 한 종목의 최대비율은 5%로 제한되서 변동성 측면에서 기존 ETF보다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테마 ETF에 관심이있지만, 어떤 테마에 투자할지 고민된다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한 종목이다.

 

 한국 직장인들의 퇴직연금의 22%는 원리금 보장 상품에 들어가있다. 이는 결국 은퇴후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50%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미국 직장인들의 퇴직연금의 대부분은 주식형 펀드에 투자되어 80%에 가까운 소득대체율을 보여준다.

 한국의 노인비중은 나날이 늘어가고, 노후파산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에 대한 변경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이다.

 

 

테마별 ETF서 최고 수익낸 '올스타 종목'만 담았다

 

- 미국 앰플리파이 시매틱 올스타 ETF

- 구성종목 164개

- 혁신기술, 핀테크, 헬스케어 등

- 시장 화두 되는 주제들에 분산

 

 테마별 ETF가 투자한 기업 중 가장 성과가 좋은 곳만 다시 추려내 투자하는 ETF가 최근 미국에서 출시됐다. '어떤 테마에 투자해야 하는지' '각 테마에 얼마만큼 할당해야 하는지' '테마별 대표 종목은 무엇인지' '언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미국 ETF 전문 운용사인 앰플리파이는 지난 21일 새 테마형 ETF인 앰플리파이 시매틱 올스타 ETF 출시를 발표했다. 각종 ETF를 테마별로 분류해 각 ETF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낸 기업만 골라 담는 패시브 ETF다.

 

 현재 구성 종목은 164개에 달한다. 한 종목의 비중은 5%를 넘지 않는다. 특정 종목 의존도를 높이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다양한 주제별 톱픽만 담다 보니 포트폴리오에도 관심이 쏠린다. ETF가 주로 담은 주식을 업종별로 보면 소프트웨어가 22%로 가장 많고 이어 반도체 장비주가 1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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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ETF 투자원칙 "한 종목 5% 넘지 않는다"

전기자동차, 우주, 친환경, 로봇 등 각종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테마별 ETF가 투자한 기업 중 가장 성과가 좋은 곳만 다시 추려내 투자하는 ETF가 최근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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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대 퇴직연금 10억 받는데.. 한국 50대는 공공 알바...

 

- 은퇴자산 후진국 한구

- 미국 14% vs 한국 2%... 은퇴후 삶 가른다.

 

- 한국 직장인 90% 예금에 묻어둬

- 수익률보다 원금 지키기 급급

- 은퇴 후에도 재취업 걱정

 

 미국 식품회사에서 일하는 50대 후반 프리츠는 1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그의 퇴직연금 계좌에는 94만 달러가 들어있다. 2023년 은퇴예정인 그는 퇴직 기념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프리츠와 비슷한 또래인 이모씨는 2017년 다니던 건설회사를 퇴직했다. 한때 연봉이 1억원을 넘었지만 건설경기가 나빠져 회사를 그만뒀다. 그는 최근 50대 이상에게 제공하는 노인 공공 알바 자리를 얻었다. 

 

미국 직장인의 경우 연 8%의 퇴직연금 수익을 올렸다. 주식형 펀드 위주로 투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직장인의 경우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돈을 묻어뒀다. 

 

현재 30~5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퇴직연금에서 원리금 보장형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90~100%라고 응답한 비율이 22%였다. 투자 비중을 모른다는 답변도 15.4%였다. 퇴직연금 가입 상품을 교체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68.4%가 없다고 답했다.

 

 이로 인하여 쥐꼬리만 한 이자에도 원금보장형 상품에 돈을 묻어두는데 결국 이는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43.4%로 은퇴전 소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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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0대 퇴직연금 10억 받는데…韓 50대는 '노인 공공 알바'

미국 식품회사에서 일하는 50대 후반 프리츠는 10만달러(약 1억15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1985년 직장생활을 시작한 그의 퇴직연금 계좌에는 94만달러(약 10억8000만원)가 들어 있다. 2023년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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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P2P 투자 보호장치... 연체율 10% 넘으면 금융당국 제재

 

- 안전망 강화된 P2P 투자 해볼까

- 에잇퍼센트, 렌딧 등 7곳

- 건정성 심사 거쳐 등록

- 투자자 예치금 보호받고 수익에 붙던 이자소득세 27.5 -> 15.4%로 줄어

 

- 주택담보대출 채권 수익률 연 6% 웃돌아

- 신용대출, 카드매출 다양한 채권 상품 판매

 

 금융당국의 옥석 가리기를 통과한 개인 간 대출 금융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국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와 건전성 등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업체들이다. 

 

 온투업으로 등록한 P2P 금융사는 이전보다 강화된 투자자 보호 장치가 의무화됐다. 우선 투자자들은 P2P 금융사의 파산 시에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개인 투자자는 전체 업권 합산 3000만원 까지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상품은 1000만원까지다. 동일 차입자에게는 기존과 같이 5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P2P 투자 수익에 부과되던 이자소득세율은 27.5%에서 15.4%로 줄었다. P2P금융사가 채권 연체율 관리에 실패해 10%를 넘기게 되면 당국이 곧바로 제재를 나설 수 있다는 점도 과거와 달라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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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P2P 투자 보호장치…연체율 10% 넘으면 금융당국 제재

금융당국의 ‘옥석 가리기’를 통과한 개인 간 대출(P2P) 금융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국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와 건전성 등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업체들이다. 다음달 26일까지 당국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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