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0728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퇴직연금 고수들의 종목은?? & 카뱅역대급 공모청약!! & ETF로 몰리는 자산운용사들....

by KTC_CHANCE 2021. 7. 28.

 

총평

 

 증권사대표들의 퇴직연금 노하우는 간단했다. TDF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테마 ETF를 구매한것이다. TDF의 경우 장이 좋으면 빈티지가 긴 상품을 구매하였고, 반대의 경우는 짧은 상품을 구매했다. 테마 ETF는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테마를 주로 선택했다.

 

 국내 은행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써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글로벌 은행들과의 격차는 크다. BOA JP모건체이스의 경우 비이자 부문이 50%를 넘지만, 아직 국내 은행의 경우 비이자 부문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지는 못하고 있다. 

 

 고평가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뱅크에 58조원의 청약금이 몰렸다. 현재 시총으로 KB와 신한 지주를 제외하고 3위의 시총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증권시장 입성이후 어떤 주가흐름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TDF 투자 뭐길래.. 증권사 대표들의 퇴직연금 관리 노하우

 

- 고수들의 연금 관리 노하우

- 증권 운용사 대표들은 TDF 집중 투자... 전기차, 뉴딜펀드도 편입

 

- 은퇴시점 맞춰 자산비중 조정

- TDF만으로도 분산투자 효과

- 미래차, IT, 리츠펀드도 관심

 

- 안전자산은 채권형, ELB에

 

  증권업계 대표들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분석결과 TDF에 가장 많은 비중을 실은 것으로 나타났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자동으로 펀드 내 자산 비중을 조정해준다. TDF 상품명 끝에 붙는 연도를 빈티지라고 하는데, 빈티지는 은퇴 목표 시점에 따라 선택한다. 빈티지가 먼 미래면 주식 비중이 높아 공격적으로 투자한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퇴직연금 자산을 모두 KB온국민TDF에만 투자하고 있었다. 장이 좋으면 빈티지를 2050으로 설정해 주식투자를 늘리고, 장이 나쁘면 2025로 바꿔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식으로 조절한다고 했다. 

 

원본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TDF 투자' 뭐길래…증권사 대표들의 퇴직연금 관리 노하우

‘증권업계 대표들은 퇴직연금으로 어디에 투자할까.’ 퇴직연금 운용법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가져볼 만한 궁금증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증권·자산운용사 여섯 곳 대표의 포트폴리오...

plus.hankyung.com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5%... 베트남, 중국펀드 집중 투자

 

 상위 5%의 퇴직연금 수익률은 30%가 넘는다고 표시된다. 어디에 투자할까? 조사결과 이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펀드 상위 5개를 보면 베트남과 미국 중국 등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장 많이 담은 펀드는 한국투자연금베트남펀드 였다. 또한 KB중국본토A주펀드에도 많이 투자했다. NH-Amundi 인도펀드 역시 매수 상위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성장기술에도 주목했다.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에도 많이 투자했다.

 

원본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5%…베트남·중국펀드 집중 투자

직장인 A씨(30)는 퇴직연금 계좌를 열어볼 때마다 충격을 받는다. A씨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에 불과한데 상위 5%의 수익률이 30%를 넘는다고 표시되기 때문이다. A씨는 “상위 5%는 대체 어디에 투

plus.hankyung.com

 

주식매매, 펀드 차익 전액 비과세 혜택.. 증권사 ISA에 관심 몰린다.

 

- 2023년 양도차익과세 앞두고 비과세 상품으로 관심 모아

- 최소 가입기간 3년에 연간 2000만원, 최대 1억 납입

 

- 증권사, 중개형 ISA 출시 경쟁

 

 정부가 ISA가입자에게 주는 세금 감면 혜택을 2023년부터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ISA 시장을 둘러싼 증권사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ISA시장에 증권사들이 뛰어드는것은 정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ISA에서 주식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중개형 ISA의 혜택은 국내 주식에서 발생한 배당소득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에대해 기존 15.4% 세율이 아니라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이 혜택만으로 출시 5개월만에 72만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여기에 국내 주식과 공모주식형 펀드 전액 비과세가 추가됐다. 연봉 5000이하면 배당 소득의 400까지 비과세 되는 서민형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중개형 ISA를 통하면 사실상 세금을 내지 않고 주식투자가 가능하다. 연간 납입한도는 2000만원, 최대 납입한도는 1억이다. 

 

 납입한도는 1억이지만 원금 불어나는데는 제한이 없다. 장기간 운용을 잘해 납입 원금이 10억원으로 불어나도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단점은 최소 가입기간이 3년이라는 것이다. 중도인출시 그간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된다.

 

 5000만원 기본공제 혜택과도 중복 적용된다. 2023년 부터는 연간 5000만원이 넘는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ISA 계좌로 운용하는 1억원으로 벌어들인 이익에 대해 비과세를 받고, 별도 계좌로 벌어들인 이익의 5000만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원본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주식매매·펀드 차익 전액 비과세 혜택…증권사 ISA에 관심 몰린다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에게 주는 세금 감면 혜택을 2023년부터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ISA 시장을 둘러싼 증권사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27일 증권

plus.hankyung.com

 

은행들 최고 실적.. 그래도 수익성은 미국의 절반

 

-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2.4조

- 예대마진 늘고 비은행 선전 한몫

- 자산대비 이익률 0.7~0.8%

- 이자이익 의존하는 구조 탈피필요

 

 신한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2조 5000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대형 금융지주사 대부분드로 이와 비슷하다. 올 들어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이자수익이 개선됐고, 비은행 계열사의 수수료 수익이 급증한 덕분이다.

 하지만 이는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의 상반기 순이익의 30%수준이다.

 

 금융지주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내 기준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되면서 대출 금리를 올릴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금융지주회사들이 비은행 자회사 확충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공들였음에도 글로벌 금융사와 비교하면 여전히 갈길이 멀다. BOA와 JP모간체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 대비 비이자이익 비중은 각각 50%가 넘는다. 국내 지주사들은 30%인것에 반해서 월등히 높다. 국내 은행이 예대마진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IB와 WM기반이 약한 데다 유가증권 파생상품 등 운용 부문 역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원본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은행들 최고 실적…그래도 수익성은 美의 절반

신한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2조4438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앞서 실적을 공개한 KB, 하나금융 등에 이어 대형 금융지주사 대부분이 상반기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 들어 시장금리가

plus.hankyung.com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 58.3조 몰렸다.

 

- IPO 사상 5번째 증거금

- 청약 경쟁률 183대 1

- 10주 청약땐 최대 7주

 

 카뱅의 공모주 청약에 58조 의 돈이 몰렸다. 균등 배정 주식을 노린 투자자는 최대 7주까지 받을 수 있다. 

 

 상장 첫날 따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모가 기준 카뱅의 시총은 18조 5000억원이다. KB금융 21조 7000억원, 신한 지주 19조 8000억원이다.

 

 기관투자가등릐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낮다는 점도 주가 흐름에 부정적일수 있다. 상장 당일 유통 물량의 27%인 5조원어치가 풀릴 예정이다. 시세차익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 주가를 끌어내릴 수 있다. 카뱅은 다음달 6일 상장한다.

 

원본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 58.3조 몰렸다

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청약에 약 58조302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지난해 10월 상장한 하이브(58조4238억원)에 이어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에

plus.hankyung.com

잘나가던 공모펀드도 ETF 전환, 운용보수 반등... 

 

- 운용업계 ETF발 지각변동

- 미 공모펀드 잇따라 ETF전환 상장

- 운용보수 높은 테마, 액티브 인기

 

 자산운용사들이 속속 ETF시장에 뛰어들고, 올들어 액티브 공모펀드를 ETF로 전환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ETF운용 규모는 60조 3000억원 까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들어 기초지수에 운용사별 전략을 가미하는 액티브 ETF가 출시되고 있다. 거래소에 상장되는 액티브 ETF는 공모펀드에 비해 접근성이 높고 연금계좌 거래 등을 통해 세제혜택도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3월 미국 소형 자산운용사는 공모펀드 2개를 액티브 ETF로 전환 상장시켰다. 기존 공모펀드를 ETF로 전환한건 처음이었다. 

 

 여기에 테마도 더해지고 있다. 상반기 액티브 ETF시장에서 가장 환영받은 투자 아이디어는 테마였다. 이를 바탕으로 운용사간 상품 차별화가 이뤄지면서 더 낮은 수수료는 더이상 유일한 마케팅 포인트가 아니다.

 

 

원본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잘나가던 공모펀드도 'ETF 전환', 운용보수 반등…출혈경쟁 끝나나

상장지수펀드(ETF)가 자산운용업계에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이 속속 ETF 시장에 뛰어드는 가운데 올 들어 액티브 공모펀드를 ETF로 전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테마형·액티

plus.hankyung.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