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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실험시작.. 암호화폐를 대체할까??? & 변화하는 전통금융사.. MZ 맞춤형 전략.. ?? & 액티브 ETF의 시대!!

by KTC_CHANCE 2021. 7. 22.

 

총평

 

 중앙은행의 CBDC가 기존의 화폐시장을 대체하려고 준비중이다. 기존의 암호화폐보다 거래비용도 저렴하고, 중앙은행이 보장한다는 안정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빅브라더와 같이 모든 거래 내용을 알게된다는 점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뽑힌다. 가상화폐 시장에 자금들이 유입되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화폐가치의 변동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화폐의 기능을 하기 위한 가장 큰 전제조건은 가치가 일정해야한다는 조건이다. 하지만 가상화폐들은 가치의 변동폭이 너무 커 기존의 화폐를 대체한다는 목표를 이루기에는 사실상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BDC가 등장함에 따라 디지털 가상화폐들이 사라지게 될지, 아니면 또다른 자산으로 인정받고 시장이 성장하게 될지 기대되는 바이다.

 

 기존의 금융권에서는 MZ세대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신입사원이 임원들을 멘토링 해주는 역멘토링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함에 따라 기존 금융권과 겹치는 사업의 영역이 65%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기존 금융권 업체들이 금융플랫폼이라는 메기를 바탕삼아 도약을 하게 될지, 시장에 도태되서 사라지게 될지는 새로운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

 

 주식상품권의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 출시이후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힙하다 생각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니즈를 잘 충족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증권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만원이하의 상품권을 통해 소비자와 증권사 모두 이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기존의 상식을 깨트린다. MZ세대는 확실히 이전 기성세대들과는 다르다. 기존의 문화를 깨트리고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실체화 시키는 이들의 문화를 어떤 방식으로 사업모델화 시킬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성금.. 한국에선 언제 가능??

 

- 중앙은행 CBDC실험

- 디지털화폐로 옮겨붙은 통화패권 경쟁

- 결제 효율성 높지만 빅 브러더 우려도

 

- 한국은행, 카카오 그라운드 X와 소납고 내년 6월까지 CBDC 모의실험

 

  중앙은행 CBDC 실험이 한국에서도 실행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20일 CBDC모의실험 사업자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를 선정했다. 유럽, 미국 중앙은행도 오는 9월께 CBDC밑그림을 담은 연구 보고서를 발표한다. 

 

한국경제

 CBDC는 중앙은행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화폐를 뜻한다. 지폐나 동전 없이 거래가 이뤄진다는 점을 빼면 이전과 같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누군가가 발행량을 조절할 수 없고, 수요 공급에 따라 가치가 요동친다. 하지만 CBDC의 경우 이같은 특징을 가지지 않는다.

 

 CBDC가 블록체인 기술을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거래비용을 낮추고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분산원장 기술 채택이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BIS가 지난해 주요국 중앙은행을 설문조사한 결과 86%가 CBDC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단계 나아가 기술실험에 들어간 곳은 60%, 시범사업을 한 곳이 14%였다.

 

 중앙은행으로서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통화정책 여력을 확충하는 기대효과를 장점으로 볼수 있다. 작년 코로나19사태 처럼 정책적인 돈 풀기가 시급할때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은행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용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위조를 막고, 불법 거래 추적도 용이해진다.

 

 하지만 모든 거래정보가 중앙은행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빅브라더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기존 은행의 입지가 위촉될 가능성도 높다. 이는 중앙은행이 기존 은행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개인에게 디지털화폐를 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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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성큼…한국에선 언제 쓸 수 있을까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이 한국에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0일 CBDC 모의실험 사업자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를 선정하고 디지털화폐 연구에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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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 나오면 암호화폐 사라질까??

 

- 파월 의장 " 미국의 디지털화폐가 생긴다면 암호화폐는 필요없어진다."

 

 제롬 파월 Fed의장이 지난 14일 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한쪽에선 파월 의장 처럼 암호화폐가 사라질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CBDC와 암호화폐가 상호보완적 관계로 공존할 것이란 시각도 있다.

 

 CBDC는 다수의 암호화폐의 치명적인 약점인 가격 변동성에서 자유롭다. 그리고 막상 암호화폐를 써보면 거래시간도 오래걸리고 수수료가 높은 문제도 있다. CBDC는 이런 단점을 극복한 데다 중앙은행이 지급을 보장한다는 안정성이 무기다. CBDC가 등장하면 암호화폐가 사라질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친 암호화폐 진영에서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한다. CBDC는 중앙은행이 모든 거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빅브라더 라며 사용을 원하지 않는 수요가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CBDC가 결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잠식할 가능성이 높지만, 민간 암호화폐와 공전하면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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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 나오면 암호화폐 사라질까

“미국의 디지털화폐가 생긴다면 암호화폐는 필요없어질 것이다.”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지난 14일 하원 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상용화하면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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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MZ마케팅.. 전통 금융사의 변신!

 

- MZ세대 발 금융변혁

- 신한카드 2030그룹 사업모델 기획

 

 신한카드 3~6년차 직원들은 지난 16일 신한카드 사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하반기 경영 전략 회의에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신한카드를 힙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함이다. 이들은 카드실적을 공동으로 쌓고 프리미엄 혜택을 볼 수 있는 크루카드를 개발하자는 아이디어 등도 내놨다.

 

 신한카드의 역멘토링 그룹 알스퀘어는 2030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평균 나이 34세인 알스퀘어는 또래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연구해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있다.

 

 다른 금융사도 마찬가지다. 하나은행은 임원 1명당 MZ세대 3명을 연결해 교육하고 있다. 

 

 금융권이 MZ세대 열공에 한창인 이유는 Z세대가 주도하는 자이낸스 시대에 2030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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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MZ마케팅…전통 금융사의 변신

“남들 다 하는 캐릭터 카드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잡을 수 없어요. Z세대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가시죠.”신한카드 3~6년차 직원인 이영인(33)·이주희(29)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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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600억원치 판매.. 힙하다 입소문 탄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 증권사 4곳 카톡 등서 판매

- MZ세대에 힙한 선물 인기

- 토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 1주일 만에 1만3000여건

 

 3만원 미만의 증권사 금융투자상품권 선물이 대세다. 상품권이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흔하지 않다 보니 힙한 선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네곳이 발행한 이 상품권은 약 2645억원어치 팔려나갔다. 지난해 3월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4개사가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특히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0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로 압도적이다. 주식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욱 실용적인 상품은 없고, 평소 가볍게 주고 받는 선물로 주식상품권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젊은 세대가 찾다보니 소액권의 인기가 높다. 신한금투는 4100원권을 판매중인데, 전체 비중의 55%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이 앞다퉈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증권사로선 상품권을 통해 신규고객을 늘릴수있어 적극적이다.

 

 일부 증권사는 본인의 보유주식을 선물하는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주식을 3주 산뒤 지인의 계좌로 보내는 식이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선물받는 사람의 SMS로 주식선물이 왔다는 메시지가 오고,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이 입고된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토스증권에서 출시한지 1주일 밖에 안되었지만, 벌써 1만3000여권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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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600억어치 판매…"힙하다" 입소문 탄 선물 뭐길래

직장인 A씨(27)는 최근 친구들의 생일이 돌아올 때면 증권사 금융투자상품권을 선물한다. 3만원 미만으로 부담이 없는 데다 흔한 선물도 아니라서다. A씨는 “요즘 주식하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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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힘.. 액티브 ETF 모두 플러스!!

 

- 상장 2개월 만에 3000억원 유입

 

- 수익률 1위는 타임폴리오 BBIG

- 성장주 테마 투자해 14% 성과

- 미래에셋, 한투도 10%대 순항

 

 올해 상반기 줄줄이 상장한 액티브 ETF의 수익률이 일제히 플러스로 돌아섰다. 신규 액티브 ETF에는 상장 두달 만에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기존 패시브 ETF와 달리 적극적인 종목 교체, 공격적인 리밸런싱이 가능해 최근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포트폴리오 변화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상반기와 이달 새로 상장한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10개의 총 설정액은 3344억원에 달한다. 자동차 ETF인 KODEX K미래차 액티브와 TIGER 퓨처모빌리티 액티브 에는 각각 700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가장 규모가 컸다.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개입해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보합세를 보이는 장세에서 이들 상품이 새로 담은 종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중 자금이 가장 큰 KODEX K미래차 액티브는 기아, 현대차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달 세 번째로 많았던 SK이노베이션을 처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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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힘…액티브 ETF 수익률 모두 플러스

올해 상반기 줄줄이 상장한 국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일제히 플러스(+)로 돌아섰다. 신규 액티브 ETF에는 상장 두 달 만에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기존 패시브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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