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기준 금리 인상의 "명분 쌓기"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상승으로 경제성장률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승하는 미국 시장금리로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이 원인, 캐리트레이드)
=> 가계부채 부작용과 투자금 유출 가능성을 제기하여 기준금리 인상 명분을 쌓고 있다.
현재 한국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3.8% 이다. BIS기준 명목 GDP 대비 80% 가 넘으면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계부채가 많으면 차입금 상관 부담이 커서 민간 소비 감소 가능성 발생)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한은간부의 '매파적' 발언
=> 연내 인상 뿐만이 아니라 한 번 더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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