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 미 연방은행 2022년 까지 제로금리 유지, 2021년 미국 GDP 5% 상승 예측 - FOMC, FED, 미 연방은행, 기준금리 유지, 파월 의장 발언

CNBC KEY POINTS

1. The Federal Reserve voted Wednesday to keep benchmark short-term rates near zero.

- 미 연방은행은 수요일 단기간의 기준금리를 제로 포인트로 유지하기를 합의했다.

 

2. In addition to the rates move, the Fed said it would keep buying bonds, targeting $80 billion a month in Treasurys and $40 billion in mortgage-backed securities.

 - 금리 동결 이외에도, FED는 매달 80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과 400억 달러의 MBS 구입을 유지할 것으로 발표했다.

 

3. On the economy, the Fed sees GDP tumbling 6.5% in 2020 but bouncing back to a 5% gain in 2021.

- 경제전망에 관해서 FED는 GDP가 2020년 6.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2021년에는 5%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본문

- FED는 제로금리를 유지함과 동시에 코로나 펜더믹으로부터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 FOMC의장인 파월은 "우리는 금리를 올릴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경제를 지원할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경제 지원책들의 기간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금리 결정과 함께, 연방은행은 수요일 2020년 미국 경제 GDP가 6.5% 하락할 것으로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2020년 에는 5% 상승, 2022년에는 3.5% 상승하며 장기간의 경제성장률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 중앙은행은 4월미팅 에서부터 경제가 최근 이벤트로부터 안정화되고 고용률과 가격 안정성이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지원책을 유지할 것을 반복해서 약속해왔다. 

 

- FED는 또한 국채 매입을 한 달에 800억 달러, MBS 매입을 한 달에 400억 달러를 유지하며 채권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을 말했다.

 

- 이번 FOMC는 경제재개, 최악의 실업률과 최고의 실업 회복률을 보여준 시기에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국가 경제 연구소가 2월부터 리세션이 시작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최장 기간의 경제 성장이 종료되었다는 발표와 함께 이루어졌다.

 

- 파월 의장은 "이번 경제전망은 제로금리의 지원을 받으며 이번 하반기에 경제가 회복됨과 동시에 2년 동안의 경제회복을 가정한 예측"이라고 말했다.

 

- 이번 3월 초에 FED는 기준금리를 제로퍼센트로 조정했다. 

 

- FED는 3월에 공식적인 분기별 경제 전망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대한 이유는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경제 셧다운이 이루어지고 얼마나 코로나 펜더믹이 경제에 충격을 줄지 가늠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 이번 FOMC에서는 경제 예측을 발표했다. 

	2020년	2021년	2022년
기준금리(Overnight rate)	0%-0.25%	0%-0.25%	0%-0.25%
GDP	-6.5%	5%	3.5%
실업률	9.3%	6.5%	5.5%
인플레이션	0.8%	1.6%	1.7%
코어 인플레이션	1%	1.5%	1.7%

 

- 그러나 파월의장은 코로나 펜더믹의 방향이 예측의 가장 큰 변수라고 말했으며, 발표된 경제 예측이 전적으로 신용할 예측치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 Danielle DiMartino Booth, CEO of Quill Intelligence and former advisor to the Dallas Fed는 "이번 FED의 경제 전망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상태에서 나온 전망이다. 현재 경제는 전례 없는 리세션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 투자자들은 FED가 어떻게 정책적인 기조를 유지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FED가 채권 매입의 규모를 대폭 축소함에 따라 비판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채권 매입은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당시 3000억 달러의 매입 규모에서 200억 달러의 규모로 최근 축소되고 있다.

 

- 이와는 별개로, FED는 최소한 현재의 상태로 시장이 재기능을 찾을 때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통화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이러한 감속에도 불구하고 FED의 BS는 7.2조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 현재 제로 금리에 대한 FED의 원들은 2022년 까지 불협화음이 보이지 않는다. 17명의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2021년 까지는 제로 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고, 오직 두 명만이 2022년에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공개 기자회견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제로 금리에 대한 의견은 어느 위원도 의견을 내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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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sees interest rates staying near zero through 2022, GDP bouncing to 5% nex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