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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 미중 무역 전쟁 2막 시작?? 트럼프 정부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뜯어내려는 시도 : Officials

by KTC_CHANCE 2020. 5. 25.

트럼프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떼어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중국을 글로벌 산업 공급망에서 떼어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공식적인 답변에 따르면, 중국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11월 3일 미 대통령 선거에 앞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오랫동안 제조업들이 리쇼어링 할 것을 약속해 왔다.

 

 비록 우방국이 아닌 이전 그리고 현재 미국보다 나은 나라들에게 도움이 되더라고, 현재 경제적 악화와 미국의 바이러스 사망률은 정부에게 중국에서 벗어난 생산 공급망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Keith Krach, undersecretary for Economic Growth, Energy and the Environment at the State Department는 로이터에게 말했다.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일해왔지만, 그러나 지금은 더욱더 강력히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느 지역이 중요 지역이고 병목현상 지역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미정부가 새로운 보안에 관련된 문제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기업들의 제조와 원료제공을 중국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세금 인센티브와 긍정적인 리쇼어링 보조금은 변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고려되고 있다.

 

 한기업인은 "이것에 관하여 엄청난 정부의 압박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기관은 어떤 제조업이 필수적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러한 제품들을 중국에서 벗어나게 할지에 관한 방법을 찾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중국에 대한 정치적 입장이 매파와 비둘기파에 대한 입장을 균형 있게 유지해왔으나, 현재 매파적인 입장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고 보인다.

 

 "지금의 상황은 퍼펙트 스톰의 시점입니다. 코로나 펜더믹은 중국과 사업을 하며 지속적으로 우려해왔던 점을 구체화시켰기 때문입니다."라고 다른 미국의 고위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원본 기사는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Trump administration pushing to rip global supply chains from China: officials

The Trump administration is "turbocharging" an initiative to remove global industrial supply chains from China as it weighs new tariffs to punish Beijing for its handling of the coronavirus outbreak, according to officials familiar with U.S. planning.

www.reuters.com

ECONOMIC PROSPERITY NETWORK (EPN) - 경제 번영 네트워크

 트럼프는 반복적으로 최고 25%의 세율을 중국 제품에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 셧다운 기간 중에 판매가 급감함에 따라, 관세를 지불하였던 미국의 회사들은 이미 존재하는 관세로 인하여 신음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주저할 것으로 의미되지는 않는다. 중국을 처벌할 방법은 정부, 기업, 대만과의 가까운 관계 등 다양하기 때문이다.

 

 월요일 미 상무부는 국가 안보 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전력 변압기의 주요 부품의 수입에 새로운 관세를 매길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신뢰된 파트너들로 구성된 경제 번역 네트워크 동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한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이는 기업을 포함하여 디지털, 에너지 그리고 전반적인 분야의 시민단체로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4월 29일 "미정부는 호주 인도 일본 뉴질랜드 대한민국 베트남과 함께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논의는 글로벌 공급체인을 다변화시켜 이번 사태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라틴 아메리카도 또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콜롬비아 대사는 미국과 중국을 벗어난 공급망을 만들고 미국과 가까운 지역에 공급망을 설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논의했다고 말하였다.

 

 미국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2010년에 제조 1위 국가로 등극함과 동시에  2018년에는 28%의 글로벌 생산을 담당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펜더믹은 미국의 의료 공급망에 대한 과도한 중국 의존도를 강조시켰다. 또한 열을 감지하기 위해 작업자들을 테스트하기 위한 온도 카메라와 같은 상품의 중국의 지배 그리고 식품 공급에 대한 중요성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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