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 LS전선아시아(229640) 주주총회 정관변경 : 분기배당 도입

LS전선아시아 주주친화정책 : 분기배당 도입

LS전선아시아는 19일(목)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였고, ①2019년 매출 5,203억원·영업이익 259억5500만원의 연결재무제표 ②보통주 1주당 현금 180원 결산배당 ③분기배당을 위한 정관변경 등을 의결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의 발전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 구리값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법인 최대 실적(매출 5,203억원·영업이익 259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결산배당금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였고, 더 나아가 새로운 주주친화정책의 하나로 분기배당을 도입한다.

 

 * LS전선아시아 연간 결산배당금 : '17년 45억9373만원 →  '18년 48억9998만원 → '19년 55억1248만원

 

동남아시아의 성장, 4차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전선의 수요는 계속 증가되고 있다.

 

물론, 분기배당은 의사회의 결의 사항이기 때문에 내외부 환경변화, 실적하락 등에 의해 이사회에서 부결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베트남, 미얀마 등의 동남아시아 성장세와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볼 때, 이는 분명 매력적인 변화이다. 그리고 가온전선, 대원전선, 대한전선 등 국내 주요 전선기업들 중 LS전선아시아가 유일한 분기배당 기업이기 때문에 동일 업종 중 LS전선아시아의 상대적인 매력이 더욱 증가할 것이고, 이는 LS전선아시아의 주가 상승에도 기여할 것이다.

 

현  행	변  경(안)
제51조의 2(중간배당) ① 이 회사는 7월 1일 0시 현재의 주주에게 상법 제462조의3에 의한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중간배당은 이사회의 결의로 하되, 그 결의는 제1항의 기준일 이후 45일 내에 하여야 한다. ③ 중간배당은 직전결산기의 대차대조표상의 순자산액에서 다음 각호의 금액을 공제한 액을 한도로 한다.  1. 직전결산기의 자본금의 액  2. 직전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3. 상법시행령에서 정하는 미실현이익  4. 직전결산기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하기로 정한 금액  5. 직전결산기까지 정관의 규정 또는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특정목적을 위해 적립한 임의준비금  6. 중간배당에 따라 당해 결산기에 적립하여야 할 이익준비금   ④ 사업년도개시일 이후 제1항의 기준일 이전에 신주를 발행한 경우(준비금의 자본전입, 주식배당,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의 경우를 포함한다)에는 중간배당에 관해서는 당해 신주는 직전사업년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51조의 2(분기배당) ① 이 회사는 사업년도 개시일부터 3월, 6월 및 9월 말일 현재의 주주에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법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12에 의한 분기배당을 할 수 있다. 분기배당은 금전으로 한다. ② 제1항의 분기배당은 이사회의 결의로 하되, 그 결의는 제1항의 기준일 이후 45일 내에 하여야 한다. ③ 분기배당은 직전결산기의 대차대조표상의 순자산액에서 다음 각호의 금액을 공제한 액을 한도로 한다.  1.~5. (현행과 동일)  6. 분기배당에 따라 당해 결산기에 적립하여야 할 이익준비금  7. 당해 영업년도 중에 분기배당이 있었던 경우 그 금액의 합계액   ④ 사업년도개시일 이후 제1항의 각 기준일 이전에 신주를 발행한 경우(준비금의 자본전입, 주식배당,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의 경우를 포함한다)에는 분기배당에 관해서는 당해 신주는 직전사업년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신설)	부칙 이 정관은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한 날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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