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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몰리는 자금들.. 테마 ETF의 시대!! & 골드만 삭스도 ESG 액티브 ETF 시장 진입... & 국민연금.. 코스닥에 직접 투자한다!!

by KTC_CHANCE 2021. 7. 19.

 

총평

 

 작년 돈나무 누나가 일으킨 액티브 ETF의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 작년 한해 액티브 ETF에 유입된 자금보다 2021년 상반기에 유입된 자금이 더 많다. 이제는 골드만 삭스같은 전통 운용사들도 뛰어들고 있으니, 액티브 ETF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같은 흐름이 일어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액티브 ETF에서 시작해서, 많은 운용사들이 테마를 가미한 액티브 ETF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많아지고 있기에 호재이다. 하지만 핫한 테마를 쫒고 자산운용사의 전략으로 운용되는 상품인 만큼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연금이 코스닥 투자를 시작할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국민연금은 기존의 직접운용부문에서 코스닥 50을 포함시키며 20년동안 지속되온 전통을 깨트렸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이번 하반기에 상위권 헬스케어 주식과 IT주식에 자금이 몰려 주가가 상승할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하고 있다.

 

 

 

 

메타버스, 자율주행, ESG.... "뜨는 산업에 장기투자, ETF가 답이다!!"

 

- 테마형 ETF 13.6조로 성장

- 유망섹터 기업들 묶어낸 상품

- 주식처럼 사고팔기 쉬운데다 포트폴리오 실시간 확인 가능

- "시장 추종 ETF보다 리스크 커 단기 테마 뒤쫓는건 주의해야"

 

 현재 시장의 화두를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MTS에서 어느 테마형 ETF에 돈이 몰리는지 파악하는 방법이다. 국내외 자산운사들은 현재 발빠르게 테마형 ETF를 내놓으며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이 테마형 ETF에 투자하면 "메타버스 어디 종목에 투자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덜어진다. 

지난달 30일 미국증권거래소에는 메타버스산업에 투자하는 라운드힐 볼 메타버스 ETF가 상장됐다. 이 ETF는 메타버스산업 생테계를 한눈에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와 관련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의 주식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메타버스 ETF 출시를 검토중이다.

 

 테마형 ETF는 특정 업종등에 집중 투자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더 넓은 시장을 추종하는 기존 ETF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펀드매니저는 "인기 테마만 좇아 ETF 투자를 하다가는 최악의 경우 유행이 지난뒤 ETF가 상장폐지돼 낭패를 볼 수도 있다"며 "수익률 또는 출시 시점 때문에 테마와 상관없는 엉뚱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출시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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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자율주행·ESG…"뜨는 산업에 장기투자, ETF가 답"

지금 산업계의 화두는 무엇일까. 어떤 기업이 가장 새롭고 유망한 사업 분야를 개척해나가고 있을까. 답은 내 스마트폰 모바일주식거래시스템(MTS) 안에 있다. 어떤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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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펀드 중심 운용사, "테마형 ETF가 살길"

 

- 강방천 회장 "연내 상장 목표"

- 신영, 메리츠자산운용 등도 검토

 

  자산운용사들이 테마형 ETF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후발주자들은 테마 + 액티브형 ETF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회장은 지수를 단순추종하는 패시브 ETF가 아니라 운용사의 투자전략을 가미한 액티브 ETF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신영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도 액티브 ETF를 검토하고 있다.

 

 독립운용사인 마이다스자산운용도 자사전략의 액티브 ETF를 내놓을 계획이며, 타임포트폴리오자산운용 그리고 DS자산운용도 연내 ETF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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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펀드 중심 운용사 "테마형 ETF가 살길"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돈이 몰려들자 공모펀드 중심이던 자산운용사들도 줄줄이 ETF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후발주자’ 자산운용사들은 ‘테마+액티브형’ ETF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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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첫 액티브 ETF... ESG 기업에 베팅

 

- 기후 문제 해결 40~60곳 집중 투자

- 운용 현황 공개로 시장 재편 나서

 

 골드만 삭스가 첫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대상으로 ESG로 선정하였다. 전통 운용사까지 액티브 ETF를 출시하면서 캐시우드가 불붙인 액티브 ETF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지난 15일 미국뉴욕증권거래소에서 골드만삭스퓨처플래닛에쿼티ETF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골드만 삭스의 첫 액티브ETF이다. 그동안 대형 운용사들은 액티브ETF 출시를 미뤄왔다. 투자 전략 공개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액티브 ETF 시장은 성장세다. 컨설팅업체 ETFGI에 따르면 세계 주식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액티브ETF로 향한 투자금은 821억 달러로, 지난해 911달러인것을 고려하면 반년만에 1년치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됐다고 발표했다. 버라 퍼 ETFGI 설립자는 “미국에선 기존 뮤추얼펀드에 비해 ETF 세금이 낮기 때문에 액티브 ETF 출시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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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첫 액티브 ETF…ESG 기업에 '베팅'

골드만삭스가 첫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투자 대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하는 기업이다. 전통 운용사까지 액티브 ETF를 출시하면서 ‘돈나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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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코스닥 종목에 직접 투자한다.

 

- 주식 포트폴리오 20년만에 변경

- 시총 상위 기술주 등 수혜 예상

 

 178조원을 운용하는 최대 큰손 국민연금공단이 코스닥 종목 투자 비중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직접운용 부문에는 코스닥 50종목을 편입시키기로 하였고, 위탁운용 부문에서는 코스닥 중형주 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코스닥 상위 기술주들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국민연금은 새 벤치마크를 내년부터 투자에 적용할 전망이다. 벤치마크는 기관투자자가 목표 수익률을 정할 때 추종하는 표본지수이다. 

 

 국민연금은 기존 20년 넘게 코스피 200을 벤치마크로 써왔다. 하지만 이번 새롭게 개발한 NPS KR250에는 코스닥 50도 포함된다.

 

 국민연금이 하반기부터 코스닥 투자를 확대하면, 바이오나 정보기술 관련주가 집중 수혜를 볼 것으로 증권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한 자산운용 대표는 "코스닥에선 바이오 비중이 크니 바이오가 일차적 수혜를 볼 수 있고, IT관련 종목이 다음으로 올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ESG를 고려하는 만큼 ESG스코어도 변수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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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코스닥 종목 직접 투자한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178조원을 운용하는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공단이 코스닥 종목 투자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전체 운용액의 절반가량인 직접운용 부문에서 그동안 코스피200 종목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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