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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_0907_100억이 가입조건인 자산관리 서비스의 등장..??

by KTC_CHANCE 2020. 9. 7.

 

 

 

#1. 100억이 가입조건인 자산관리 서비스의 등장..??

Summary

삼성증권은 ‘멀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최소 100억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만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의 세무, 증여, 부동산뿐만이 아니라 기관투자가처럼 삼성증권의 각종 투자사업에 참가할 기회를 주는 서비스이다.

 2010년 삼성증권이 30억원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SNI(sansung & invetment)를 출시했다. SNI 서비스에서는 10년간 2243명의 71조 원의 자산을 운용할 정도로 커졌다. 기존의 서비스에서 한층 더 진화하여 VVIP들을 위한 서비스가 출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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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딜 모십니다"…VVIP고객 '금융집사' 된 삼성증권

"IB딜 모십니다"…VVIP고객 '금융집사' 된 삼성증권, 국내 첫 '멀티 패밀리오피스' 선보여 10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대상 부동산·세무·증여 상담 기본 전담팀 만들어 특화 컨설팅까지 각종 투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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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말 시대의 10년, 계층 양극화를 시대를 반영한 듯 자산 100억의 조건이 필요한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10년 동안 2000명의 고객들에게서 71조 원의 자산을 운용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수많은 소규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보다, 한 명의 고객이더라도 자산이 많은 고객을 관리하는 것은 효율적이다.

 현재 증시대기자금이 50조 원을 돌파하며 한국 주식시장은 유례없는 활황기를 맞고 있다. 각 증권사들의 리테일 부서들이 어떤 자산관리 시장에 집중할지 지켜봐야 한다.

 

#2. 차등의결권, 포이즌필 한국에 도입되나???

Summary

국민의 힘이 국내 기업 경영권 방어 수단을 강화하는 법안을 내놓는다. 정부의 상법 개정안에 맞서 외국 투기자본으로 국내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이다. 추경호 의원은 7일 ‘차등의결권’과 ‘신주인수선택권(포이즌 필)’이 담긴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

 차등의결권은 일부 주식에 더많은 의결권을 부여해 일부 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신주인수선택권(포이즌 필)은 적대적 인수자가 일정 비율 이상으로 주식을 취득할 경우 이사회에서 다른 주주들에게 싼값에 주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제도이다.

 최근 정부의 상법개정안은 감사위원 분리 선임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의결권 3% 제한 등이 담겨있다. 재계에서는 이 조항으로 외국 투기자본에게 공격당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추 의원의 법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이다. 19대 국회 때도 이와 비슷한 ‘엘리엇 방지법’을 냈지만 논의되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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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차등의결권·포이즌필 도입"

국민의힘이 국내 기업의 경영권 방어 수단을 강화하는 법안을 내놓는다. 정부의 상법개정안에 대한 ‘맞불 법안’으로, 외국 투기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추경호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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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대면 패션주' 3인방 올해 최저대비 주가 70% 상승..??

Summary

코로나19로 패션주들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하지만 ‘비대면 패션주’들은 온라인 사업을 통해 실적과 주가를 모두 방어했다. 한섬, LF, 코웰패션 등이 그 종목이다.

 코웰패션, 한섬, LF는 올해 최저점인 3월 대비 평균 70%가 올랐다. 세업체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적 악화를 막은 온라인 판매망은 30%에 육박하는 백화점 수수료가 없어 수익성이 높다는 최대 강점이 있다.

 한섬은 자체 쇼핑몰인 ‘더한섬닷컴’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을 공략해왔다. 작년 1조 2600억원의 매출중 1500억원이 온라인에서 나왔다. 올해는 매출이 감소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온라인 매출이 2000억원으로 증대됨에 따라 온라인 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전체 70%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업체들은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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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 뚫고…잘나가는 '비대면 패션주' 3인방

코로나19로 패션주들이 잇달아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종목은 온라인 사업을 통해 실적과 주가를 모두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패션주’들이다. 한섬, LF, 코웰패션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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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은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인 타임 등의 매출이 계절효과에 따라 4분기에 폭발하는 특징을 지닌다. 매출이 감소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온라인 판매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섬의 주가는 시계열 분석을 바탕으로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3월 시즌이 가장뜨겁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는 이번 겨울, 한섬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면 적극 매수할 타이밍을 잡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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