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CNBC / 산유국 동맹 OPEC+, ' 사상 최대 폭인 1000만 배럴 원유 감산 합의' - 원유 감산, 원유 선물 투자, WTI 향후 전망, 원유 전망, 원유 투자, 선물 투자

by KTC_CHANCE 2020. 4. 10.

산유국 동맹 OPEC+ 역사상 최대폭의 감산량인 하루 1000만 배럴 감산 합의

- 산유국들의 9시간의 장기간 회의에서 멕시코가 생산 감산을 거절한 이후, 감산 합의에 장애물을 만났다.

 

- OPEC+의 다른 멤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로 인하여, 먼저 하루 1000만 배럴 감산에 동의하였다.  

 

- OPEC의 성명은 미팅 이후 감산에 대한 디테일 사항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OPEC은 멕시코를 제외한 산유국들의 합의이기 때문에 멕시코의 동의가 조건 된다고 발표하였다.

 

- 이후 추가적인 회의가 밤까지 이어졌다. 추가 회의 이후 멕시코 에너지 장관은 트위터에 10만 배럴 감산할 의지는 있지만, OPEC+ 에서는 40만 배럴 감산을 요청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서 전달했다.

 

- OPEC은 성명서에 5월에서 6월까지 하루에 1000만 배럴을 감산할 것이며 이후 남은 연말까지 800만 배럴 감산으로 축소할 것으로 발표했다. 2021년 1월에는 600만 배럴 감산으로 축소되며 이는 2022년 4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발표했다.

 

- 이러한 엄청난 감산 기대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원유가격은 하락하였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요 감소에 두려워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 Rystad Energy’s head of oil markets Bjornar Tonhaugen 는 "하루 1000만 배럴 감산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의 공급 축소 효과만 일어날 뿐, 여전히 원유 과잉 공급의 문제에 걱정하고 있다." 고 말했다.

 

- 미국 WTI 지수는 9.29% 하락하여 22.76달러가 되었다. 장 초반에는 12% 급등하여 28.36달러 까지 올라갔었다. 브렌트유는 4.14% 하락하여 31.48달러가 되었다.

 

- OPEC 사무총장은 "코로나 19가 보이지 않는 짐승과 같으며, 원유 시장을 우리가 만난 3월 6일 이후 수요 공급 펀더멘탈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다."고 말했다.

-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을 이야기 하기전 하루 2000만 배럴의 감산에 대한 기대에 따라 WTI지수는 12%가량 급등하였다.

 

- Helima Croft, RBC’s global head of commodities research는 "시장이 2000만 배럴의 감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하여 1000만 배럴 감산에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로벌 원유 수요와 원유 가격 전쟁의 빠른 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도꼭지에서 물을 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 있다. "고 말했다. 

Oil prices crater

-  미국 석유 생산 업체들은 여전히 기름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지만, 비축유의 한계 저장량에 다다르고 있다. 현재 업계는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감산을 할것인지, 아니면 반드시 참가해야 할지 의견이 나뉘고 있다.

 

-  미국 석유 업계는 감산이 미국 산업계에 악영향을 줄것을 우려하여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텍사스 철도 위원 중 한 명인 Ryan Sitton는 OPEC+의 성명에 참가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원유 가격 폭등과 관련된 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CNBC / 원유 가격 12% 폭등, 원유 생산 큰폭 감산 합의 기대

원유 생산의 큰 폭의 감산을 기대하며, 원유 가격이 12% 폭등하며 역사상 최고의 주간 상승 - 금요일 생산 감산 합의가 곧 OPEC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원유 가격이 상승하였다. - OPEC은 그들이 긴급..

ktcf.tistory.com

원문 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OPEC and allies agree to historic 10 million barrel per day production cut

A historic production cut agreement between OPEC and its allies, known as OPEC+, hit a roadblock after Mexico refused to agree to its share.

www.cnbc.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