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생산의 큰 폭의 감산을 기대하며, 원유 가격이 12% 폭등하며 역사상 최고의 주간 상승
- 금요일 생산 감산 합의가 곧 OPEC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원유 가격이 상승하였다.
- OPEC은 그들이 긴급회의를 월요일에 열게 될 것으로 발표했다.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대통령은 전 세계가 하루에 1000만 배럴을 감산할 것을 원한다고 말하였다.
- 미국 텍사스 원유 가격인 WTI 가격은 대략 12% 상승하여 28.34 달러로 급등하였다.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또한 대략 14% 상승하여 34.11달러로 급등하였다.
- 러시아는 처음 3월에 OPEC의 감산 합의에 거절하였었다. 그러나 로이터의 금요일 발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하루당 1000만 배럴의 감산이 필요하며 미국 또한 반드시 같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 목요일 WTI와 브렌트유는 최고의 날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CNBC에 러시아 블라디미르 대통령과 사우디 모하메드 빈 살 맨 왕자와 1000만에서 1500만 배럴의 감산을 발표할 것을 예상할 것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관해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로이터의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회사들에게 아직 생산 감산의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발표되었다.
- 목요일의 급등임에도 불구하고, WTI는 여전히 3월에 달에 비하여 40% 이상 가격이 하락한 상태이다.
- 코로나 19로 인하여 세계여행과 산업 활동을 약화시키면서 수요를 감소시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현재 석유 가격 전쟁이 석유 생산 강국 러시아와 사우디에서 일어나고 있다.
- 3월에 OPEC의 리더 사우디 아라비아는 수요 감소의 여파로 인하여 하루에 150만 배럴의 감산을 추진하였지만, 러시아는 이에 대하여 반대를 표명하였고 이에 따라 석유 가격전쟁이 발발하였다.
- 3월 OPEC+의 감산이 끝남에 따라, 수요일 사우디 아라비아는 하루에 1200만 배럴의 원유 생산 증산을 발표 하였다.
- 원유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함에 따라 미국은 중재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 미국 생산자들은 원유 가격의 급격한 하락에 따라 에너지 회사들은 엄청난 고초를 겪고 있었다. 이번 주 수요일 Whiting Petroleum 은 메이저 셰일 생산 업체로써 처음으로 파산을 공표하였다. 그리고 금요일 Exxon과 Chevron을 포함한 에너지 거대 기업들의 임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에너지 정책에 대하여 논의할 것으로 보고되었다.
-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합의가 이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하여 다시 가격이 하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요약해 보자면, 현재 원유 가격은 공급 측면보다 수요적인 측면이 현재 상황에서는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원본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원유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