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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 4주차 / 금융시장 이슈체크(2) / 기사스크랩 - 곡물가격 인플레이션, 저축은행 금리상승, 잠재부실률 상승 등

by KTC_CHANCE 2022. 6. 22.

* 해당 게시글은 2022.06.21에 발행된 기사들 중 금리,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뉴스를 정리한 게시글입니다.

 

[금융시장 이슈 체크]

 

[인플레이션] "식용유가 부의 상징이라니"…독일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독일에서는 식용유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유채씨유 가격이 한 달 새 두 배 이상 뛰어오르는 등 글로벌적으로 식물성 기름의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최근 식용유 대란의 직접적 원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지만, 올해 남미 전역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전년 대비 대두유 수출량이 5% 감소하는 등 여러 가지 복합요인이 식물성 기름의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음.

-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 전에는 수급 불안이 끝나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많은 상황임.

 

 

"식용유가 부의 상징이라니"…독일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식용유가 부의 상징이라니"…독일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우크라戰에 해바라기씨유 품귀…"곡물보다 식용유값이 더 치솟아" 글로벌 푸드플레이션 습격 (4) 금값 된 식물성 기름 세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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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위기의 저축은행 … 30일 이상 연체액, 코로나 전보다 두 배 늘었다

- 21일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잠재부실률은 2020년 말 3.2%, 작년 말 3.8%에서 지난 3월 말 4.1%로 상승함.

- 저축은행에 30일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차주 수는 지난해 말 대비 올 3월 말11만 3020명으로개월 만에 9.4% 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말과 비교하면 61.4% 증가한 수치임.

- 잠재부실 차주 중 다중채무자는 작년 말 대비 올해 3월 말5만 4416명으로넘게 늘면서 다른 금융사로 부실채권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잠재부실률 : 전체 대출 잔액 대비 30일 이상 연체된 채무잔액을 뜻함.

 

 

위기의 저축은행…30일 이상 연체액, 코로나 전보다 두 배 늘었다

위기의 저축은행…30일 이상 연체액, 코로나 전보다 두 배 늘었다, 우려 커지는 잠재부실 3월말 잠재부실 채무 1.1조원 잠재부실률은 4.1%로 뛰어 유예 끝나는 9월 이후가 더 문제 당국 "대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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