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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2년 6월 3주차 / 금융시장 이슈체크 (2) / 기사스크랩

by KTC_CHANCE 2022. 6. 16.

* 해당 게시글은 2022.06.15에 발행된 기사들 중 금리,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뉴스를 정리한 게시글입니다.

 

[금융시장 이슈체크]

 

[금리, 채권] 美 모기지 금리 年6% 돌파

- 14일 기준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 평균이 연 6.28%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주(연 5.55%) 대비로는 0.73% 포인트 상승한 수치임.

- CNBC에 따르면 2013년 테이퍼탠트럼(긴축발작) 이후 주간 상승폭으로는 최대치로 알려짐.

- 이와 같이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는 이유는 Fed가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미국 금리가 상승하고, 모기지 금리는 이와 연동되기 때문임.

-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 거래는 침체되고 있으며,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주택 거래량은 최근 6개월 연속 하락세로 나타나고 있음.

 

美 모기지 금리 年6% 돌파

美 모기지 금리 年6% 돌파, 한주새 0.73%포인트 치솟아 이자 부담에 주택수요 줄 듯 부동산 중개기업들 감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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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채권] 3.6억 대출 땐 이자만 年260만 원 더 낸다…영끌족 '악소리'

- 주담대 변동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4개월 연속 오르며 3년여 만에 최고점을 경신함에 따라,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6%를 눈앞에 두고 있음.

-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98%로 한 달 전보다0.14% 포인트 상승한 상황으로, 해당 금리가 작년 50.82%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1년 새 두 배 넘게 뛴 수치임.

- 예·적금과 은행채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평균금리인 코픽스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영향이 강함.

- 주담대 금리가 상승하면 빚내서 집을 산 중산층과 서민의 이자 부담은 커지고 있음.

 

3.6억 대출 땐 이자만 年 260만원 더 낸다…영끌족 '악소리'

3.6억 대출 땐 이자만 年 260만원 더 낸다…영끌족 '악소리',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年 6% 눈앞 코픽스 1.98%…3년 만에 최고 美 자이언트스텝 땐 더 오를 듯 '영끌족' 이자 상환 부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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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美 LNG터미널 셧다운 장기화 우려…유럽 천연가스값 폭등
- 14
일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인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7월 물 가격은 전날보다 16% 97.04유로로 마감했으며, 이는 러시아와 미국산 가스 수급에 한꺼번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으로 알려짐.

- 같은 날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급락했으며, 미국 천연가스 선물7월 물 가격은 전날보다 16% 떨어진100만 BTU당달러로 마감하였음.

- 이는 프리포트 LNG터미널의 화재로 유럽에 대한 수출이 줄면 그만큼 미국 내 공급량이 늘어날 것이란 계산 때문임.

 

美 LNG터미널 셧다운 장기화 우려…유럽 천연가스값 폭등

美 LNG터미널 셧다운 장기화 우려…유럽 천연가스값 폭등, 수출 차질 전망에 하루새 16%↑ 러 "獨에 가스공급 40% 감축" 美는 내수 물량 확대에 가격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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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크라 전쟁에 독일 맥주도 30% 오른다

-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맥아 가격이 2배가량 치솟는 등 원재료 비용 부담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불어나며, 조만간 독일에서 맥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이 붕괴된 여파로 인하여, 지난 4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37.2%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7.4%) 보다 높게 발표됨.

 

우크라 전쟁에 독일 맥주도 30% 오른다

우크라 전쟁에 독일 맥주도 30% 오른다, 맥아·유리병 등 안 뛴게 없어 유럽 생산자물가 37.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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