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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2

0720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MZ세대가 투자 시장의 판도를 뒤집고 있다...?? & 미국은 20년간 22조원의 재산이 MZ세대에게 흘러갈것... & 잡히지 않는 원자재가격.. 문제는 투기가 아니다?? 총평 금융플랫폼 빅4의 시총이 4대 금융지주의 시총과 맞먹는 상황이 도래했다. 대표 금융플랫폼 기업인 카뱅이 출시된지 4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놀라울 따름이다. 현재 금융지주들은 위기감에 휩싸여있다. 디지털 세대들이 금융소비의 주축이 되가면서 금융플랫폼 기업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때문이다. MZ세대는 35%밖에 안되는 비중을 가지고 있지만, 신규대출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의 재산을 상속하며 영향력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금융지주가 금융플랫폼 기업에 인수합병될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어쩌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과연 기존 금융지주들이 역겨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주목할 시점이다. 시장을 통제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2021. 7. 20.
0614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중앙일보 / 토스뱅크 기사 완전 분석 2000만 고객을 등에 업은 토스뱅크의 '원앱 전략' 3호 인터넷 은행 토스뱅크 9월 출격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와 3파전 2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토스가 중금리 대출 시장 공략 선언에 따라 은행 산업의 지각변동에 주목. (중금리 대출 시장의 기존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자본금 2500억의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 34%, 하나은행 제일은행 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화투자증권이 각 10%, 웰컴저축은행 5%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주주 구성이 좀 뒤죽박죽인듯?) 토스뱅크의 최대강점 - 이용자 2000만명, 이에 따른 방대한 개인 금융 데이터를 이용한 신용평가 모형 - 카카오뱅크처럼 다른 앱을 만들지 않는 '원 앱'전략 - 송금 서비스, 토스증권, 토스 인슈어런스 등의 고객을 그..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