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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이후 주가, 공매도로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KOSDAQ 사례분석) 공매도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 공매도(空賣渡, short, short sale, shorting, going short)는 글자 뜻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이다.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매도한 주식·채권은 결제일 이전에 구해 매입자에게 갚아야 한다.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 시세차익을 내기 위한 한 방법이다. 말은 어려워 보이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떨어질 것 같은 주식에 하락 배팅을 통해서 수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는 상승할 종목을 구매하지만, 이와 반대로 떨어질 종목을 파는 방법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이다.) 이미 블로그 내에서도 공매도에 대한 주제로 몇 개의 게시물을 작성하기도 하였지만.. 2020. 2. 23.
한국경제 / 코스닥 '상폐 쓰나미' 닥치나 2020년 코스닥 결산 시즌, 코스닥 상장폐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상장폐지' 즉, 가지고 있던 주식이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돼버리는 상황은 듣기만 해도 무서운 단어이다. 차라리 기부하는게 세금적으로 나을 상황이 돼버리는 순간 우리는 일명 '멘붕'에 빠지게 된다. 매년 상장폐지는 결산시즌마다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개미투자자들의 곡소리는 봄마다 울리게 되는데 굉장히 안타까울 뿐이다. 차라리 여유자금을 가지고 투자하였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를 한 사람들은 인생 자체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2월 14일 한국경제 신문 증권 지면에 "코스닥 '상폐 쓰나미' 닥치나"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코스닥 '상폐 쓰나미' 닥치나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코스닥 .. 2020. 2. 15.
코스닥 시장(KOSDAQ) 관리 종목/상장폐지 요건 정리...코스닥 상장폐지 리스트 관리종목, 상장폐지란? 관리종목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말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매매거래정지, 미수 및 신용거래 금지, 대용유가증권 사용 불가 등의 제약이 주어진다. 상장폐지는 말 그대로 주식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그 사유가 해소되지 않은 경우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폐지가 결정된다. 코스닥시장(KOSDAQ) 관리종목 지정 요건 1. 최근 사업연도 기준 매출액 30억 원 미만 2. 사업연도 말(또는 반기) 자기자본 50% 이상 잠식 또는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3.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 4.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3사업연도 중 2회 이상 발생 5. 보통주 시가총액 40억 원 미만 30일간 지속 코스.. 201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