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1 0617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ETF가 시장을 움직이면서... 펀드매니저가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있다....?? 개인적인 총평 패시브가 결국 액티브 펀드를 이긴다는 사실은 이제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액티브 펀드의 경우 매년나가는 수수료가 2% 만 되더라도, 많을 경우 벌어들인 수익에 30%이상을 가져갈수 있기에 패시브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실제로 패시브 자금보다 높은 수익을 벌었다면 상관없겠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으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ETF가 한국시장을 뒤집는 시간이 되버렸다는건 생각보다 큰 충격이다. 저번주 2차전지 대형주들이 큰폭으로 급등락 한 이유도 국내 2차 전지 지수 리밸런싱 때문으로 알고있다. 과연 펀드매니저 시장은 어떻게 지각변동을 겪을것인지 향후가 궁금하다. 의사 변호사 안부럽던 펀드매니저... '처참한 상황' 20년째 초봉이 제자리인 펀드매니저.. 대졸 초임 4000만..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