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책임감1 0623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국투자증권의 결단... 금융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져야할 책임감에 대한 좋은 선례 부실 사모펀드 전액보상하는 한국투자증권 - "판매사 책임에 더 큰 무게 둔 결정" - 16일 한국투자증권은 부실 사모펀드 가입자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보상해주기로 발표 - 업계에선 투자 책임원칙이 무너졌다는 비판 - 팝펀딩 펀드 불완전판매의 금융당국의 제재심을 앞두고 '깜짝 발표' 의혹도.. 정일문 대표 '제재심 고려했다면, 팝펀딩(478억원)만 보상해주든지, 감사를 받거나 제재심 확정전에 보상안을 발표했을것' 라임, 삼성Gen2, 팝펀딩의 피해 원금 100% 보상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의 총비용은 1584억원으로, 추가적인 805억원을 지불해야한다. 정 대표 '굳이 다른 증권사의 원망을 감수하며 선택한 이유는 여러 증권사중 하나로 남기보다는 진정한 의미의 종합금융 회사로 발돋움을 위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