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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2

0702 / 증권시장 이슈체크 / 한국경제 / 미 조기긴축 가능성에 4년여 만에 달러가치 최대치로.. 총평 달러가 5000조가 풀렸는데도, 달러지수는 올라가고 있다. 기축통화의 위력이 새삼다시 느껴진다. 현재 내가 주목하고 있는 자산은 금이다. 내 포트폴리오에 10%가량이 금으로 채워져있는 상태인데, 작년 금과 달러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면 기존의 음의 상관관계와는 다르게 글로벌 위기에는 일정수준 상관관계가 뒤바뀐 시기가 있었다. 하반기 금의 하방압력이 강한만큼 곧 일정수준을 매도하려고 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비중을 줄일예정이기에 남은 금액을 바탕으로 리츠 자산을 포트폴리오내에 편입할지 고민해봐야겠다. 미 조기긴축 가능성... 달러 가치, 4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 - 코로나 변이 재확산까지 겹쳐 - 이달 고용지표가 변수 미국 달러 가치가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Fed의 조기 긴축 움직임에다 코로나 재확산에.. 2021. 7. 4.
0611 / 금융권 이슈체크 / 한국경제 / 한은의 연내 '2회'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6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기준 금리 인상의 "명분 쌓기"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상승으로 경제성장률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승하는 미국 시장금리로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이 원인, 캐리트레이드) => 가계부채 부작용과 투자금 유출 가능성을 제기하여 기준금리 인상 명분을 쌓고 있다. 현재 한국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3.8% 이다. BIS기준 명목 GDP 대비 80% 가 넘으면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계부채가 많으면 차입금 상관 부담이 커서 민간 소비 감소 가능성 발생)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한은간부의 '매파적' 발언 => 연내 인상 뿐만이 아니라 한 번 더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원본기사.. 2021. 6. 12.